본문 바로가기
버닝 룸

1월의 옷지름

by 헤르만 2011. 2. 7.

러플 리본블라우스
모델이 바지 정장으로 코디한것이 맘에들어 바지와 함께 입으려고 샀음.
치마는 잘 안입으니깐- -

파스텔 V루즈티
요것도 같은 모델이 입었던 옷인데 겨울에 입을 기본티가 너무 없는거 같아 하나 장만했다.
하단이 앞 뒤부분의 길이가 달라 길다는 느낌이 없어 괜찮았으며
약간은 가오리느낌이 나게 팔목쪽은 붇는 형태의 옷이라 나름 만족하고있다.


레이스밴딩 블라우스
사고 받았을때 분명 프리사이즈라고 산걸로 기억하는데 옷이 너무 커서! 반품할까 망설였다.
분명 모델님의 사진으론 그리 크지않았는데....아 그러고보니 전부다 한 모델이 입은옷만 질렀구나....
마성의 모델님 ㄷㄷㄷㄷ 그분이 입은건 지를수 밖에 없는건가? ㄷㄷㄷㄷ
하단이 밴딩처리되었고, 단추를 풀러 입는 구조가 아니라 티처럼 입고벗을수 있는 구조.
편하게 입겠는데 역시 옷의 크기가 좀 맘에안듬.
팔은 너무 비쳐서 봄에나 입을수 있을것같음.

그리고 장갑.
장갑과 V넥 티를 먼저 구입했었다.
친구선물하려고 두개 구입했는데 이것이 너무 바쁘다며 얼굴을 안비쳐줘서
결국 추운 겨울 다 가고 어제야 줬다.;;;;;;;

이번에도 후회없이 지른듯 ㅋㅋ

'버닝 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에 구입한 책들.  (0) 2014.03.02
벨트보스턴백  (0) 2012.07.07
11월, 이달의 지름품목  (0) 2010.11.13
내맘대로 OST 베스트 10  (0) 2010.05.01
아이노 쿠사삥  (0)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