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에 삼남매가 돈을모아 처음으로 엄마에게 비싼 생일선물을 사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처음으로 백화점 가서 산 메트로시티 검정 중지갑.
엄마는 그 지갑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다.
메이커가 얼마나 좋은지는 몰랐는데 지금 엄마가 사용하시는 중지갑을 보면 그때 산 값의 값어치는 재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내 인생의 처음으로 (것도 무려 면세점에서!!) 메이커지갑을 구입했다.
엄마와 같은 메트로시티의 빨간 중지갑이다!
자고로 지갑은 돈이 들어오라는 빨간색으로!!
몇년 안지났지만 참 잘샀다는 느낌이 절로난다. 아 이래서 여자들이 메이커에 목을메나 싶기도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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