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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기억하기

집앞 야경

by 헤르만 2013. 4. 24.



저 건물에서 보는 이 한강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늘  궁금했었던 둥근 건물. 정말 둥글다. 이동네 건물중에는 세모모양의 아파트도 있고, 원통모양의 건물도 있다. 참 재미있는 동네다.



광운교 가운데쯤 다리아래에 카페가 있다고 한다.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뭐 드라마도 찍었다고....

사람들이 저기까지 걸어서 가는지는 미지수. 맛도 미지수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의 올림픽대교전경. 이렇게 날 좋은 저녁이면 시간내서 여기까지 산책겸 걸어온다.



운좋게 사람없을때 찍었다. ^^ 이제 여름이 오고, 날이 더워지면 집에서 더위를 쫒아 한밤에도 이곳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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