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한도전을 찍었다는 바로 그곳! 오쇠삼거리. 여기앞이 공항 활주로가 있는 곳이라 항공기의 바닥부분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날씨 좋은날 도착!
저기가 김포공항! 비행기 격납고인가?! 김포공항은 첨이라 나름 놀람.
오오 저거는 대한항공기.
매연을 뿜으며 날아올라~
비행기 유도등인가보다.
확대샷
오,온다~
쓔~~~
~~~~~웅!!!
꼬리에 제주항공로고가 보인다.
...배고파서 공항옆 이마트로 갔다.
이마트맞은편에 공항관제탑이 보인다. 색이 참 이쁘네 ㅎㅎ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지고있었고, 도착했을때 착륙활주로의 위치가 약간 바뀌어 있었다.
한 아버지가 아이를 무등을 태우고 공항 담벼락앞에서 구경을 하길래 얼마나 잘보이나 하고 가까이 가 보았다.
오오 좋은데?
지는 노을이 알흠다워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아직 카메라에 익숙치가 않아서 옆부분이 덜 찍혔다 ㅜ ㅜ
플.모랜드에 만난 지인분의 도움으로 참으로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다. 오늘하루 날씨도 좋았고^^
단, 아쉬었던건 항공기의 엔진소리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는거. 아 난 왜이리 엔진소리에 약한가 몰라 ㅎㅎ
그래서 에어쇼나 에프원을 좋아하나보다^^;;
'나들이 기억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핸드폰에 찍어놨던 사진들 모음 (0) | 2013.11.06 |
---|---|
한강라이딩세번째 (0) | 2013.10.06 |
집앞 야경 (0) | 2013.04.24 |
숲길 (0) | 2012.12.08 |
어제 서울공항에서 열린 에어쇼! (0) | 201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