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식이 일 때문에 갈 생각이 없었지만, 24일이기도 하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털고 싶어서 아빠와 함께 11시쯤 출발했다.
그런데 역시나 장날이라고 3층 주차장까지 차가 쭉 늘어서서 주차 자리를 찾느라 눈치 싸움을 해야 했다.
한바퀴 돌고도 자리가 없어 차라리 나가는 차를 기다리기로 하고 기다렸더니 다행히도 우리쪽으로 오는 분이 있어
자리가 생겨 다행이도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도 운이라고 아빠가 주차운이 왠지 좋으시다고 생각했다.







24일 만찬은 이걸로 끝냈다.
원래는 본가에 가서 저녁을 먹었지만, 만식이가 식사를 못하던 때라 내가 나갈수가 없어서
아빠와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
여튼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맛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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