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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븃!

인튜어스 프로

by 헤르만 2015. 5. 17.




인튜어스 프로




트위터를 통해 [보상판매]를 해주는 사이트를 찾아

전화를 하고 다음날 찾아가기로 함.


인튜어스 3과 4버젼을 택배를 통해서나 아니면 방문을 하면 인튜어스 프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해서 나의 오랜 친구이지만 이제는 슬슬 필압감이 떨어져 가는 인튜어스 3를 들고

 직접 찾아가기로 했음.


용산역에서 내려 전자상가쪽으로 걸어가는데 중간 통로가 공사중인데다 너무 오래되 보여서 걷는내내 불안했음 ㅜ ㅜ

찾아가는 날 마침 비온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라 전자랜드까지 걷는게 힘들었고...


여사장님이 직접 내 인튜어스3을 노트북에 꽂고 포토샾을 열어 직접 사용해 보심.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 가능하다고 해서 확인절차를 거치시는듯.


나는 이 제품을 카드로 결제했음...아 담달 카드값 ㅜ ㅜ 

그리고 인튜어스3는 여사장님 품으로...........







집에와서 제품을 열어보는 기쁨.









겉 포장지를 벗고






상자뚜껑을 열고






또 열면 

제품이 뙇!!!!!!




나는 저번 제품과 같은 크기 6X9 미디움 사이즈를 선택했음.

회사에서 라지사이즈를 썻더니 꽤 무거웠고, 게다가 크기는 크게 신경 안쓰니까....








포장비닐에 싸인 타블렛판을 들어 올리면







아래에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무선악세서리킷등등이 들어있음.






무선베터리, 수신기, 동글이.


사용하진 않을거 같은 안타까운 아이들 



성능은...뭐 회사에서 이미 사용해봤기 때문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처음 연결하자마자 익스프레스키랑 멀티터치가 다 활성화 되서 이거 끄기위해 좀 애먹었다.

난 문명의 혜택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여자인가봐......






마지막 가기전에 찍은 내 인튜어스3.



2008년에 첫 구입한 아이였는데(그때가 26만원정도?) 오랫동안 고장한번 안나고 참으로 고마웠다.

그러고보면 7년동안 사용하면서 심 딱 한번 갈아보고, 판에 붙은 패드는 바꾼적 없으니....


개으른 그림쟁이구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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