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말한다.

집안이 건조하니 숨쉬기 힘들다;;;.

by 헤르만 2008. 5. 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일내내 집에서 랜덤으로 애니만 죽어라 봄.
그중에서도 역시 큰 수확은 본즈의 2007년 극장판'스트레인저 무황인담'압니다.
역시 본즈는 극장판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ㅜ
작화와 OST는 정말 뛰어나다 못해 두세번 곱씹어 보게끔 할 정도.
가끔 이렇게 필 꽃히는 애니가 나와줘야 사는맛(?)이 납니다.
아, 이것보단 덜 감동적이지만 아이언맨도 봤습니다.
음 로봇치곤 인상이 참 안습이라능...
그래픽의 진보가 점점 좋아져서 실사 마크로스도 기대해 볼 만할거 같습니다.
(살짝쿵 기대중)
마크로스프론티어는..... 작화가 좀 안습이죠. 맘에도 안들고 - -;;;;
어려운건 다 그래픽으로 처리하면서도 날림작화는 좀...ㄷㄷㄷㄷ

요즘 애니를 많이 찾아보게 되니, 소식적 애니회사에서 일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애니 회사중 DR-MOVIE를 손꼽아 가고싶었었죠.
동경이랄까... 그렇지만 동화가 힘들어(귀찮아)그만두고 채색일을 했었으니
원화가가 될게 아니면 갈 필요가 없는 곳 입니다. 저한텐.

낼은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2전이 열립니다.
욘사마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아줌마들에게 인기있는 류사마가 나옵니다!
스톡카는 3전으로 미뤄져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시끄럽거든요.(퍽퍽)
너무 덥지 말아야 할텐데 ....

'하루를 말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주째  (0) 2008.05.28
신카이 마코토 -고양이의 집회  (0) 2008.05.27
4월 신작 애니中 즐겨봅니다.  (0) 2008.05.07
삘짓  (2) 2008.05.07
더워요  (0)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