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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4월 신작 애니中 즐겨봅니다.

by 헤르만 2008. 5. 7.
'블래스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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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때문에 봅니다.

<액션은 거의 그래픽을 사용해서인지 작붕사태는 일어나지않아 아직까지 보는 눈은 즐겁습니다.
즐겨보는 이유중 하나는 형님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액션은 화려하고 빠른데 전개는 아직까지 알려진게 없을 정도로 느립니다.
게다가 주연은 데모니악으로 변신하는 두 인물이고, XAT라는 기관은 별 힘이없어....- -
게르트 프렌첸에게 변신(?)의 약을 준 의문의 여의사의 정체도 그렇고, 아직 나오지않은 금발신사도 그렇고
데모니악의 존제도 그렇고....
총체적으로 가면라이더의 독일버전같은 느낌 - 제목부터 독일어.>



'마크로스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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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려다가 이분(?)때문에 봅니다.

<네 맞습니다. F-14톰캣의 외형을 한 저 변신로봇의 액션을 결코 놓칠수가 없어
가끔 깨지는 작붕도 고사하고 꾿꾿이 지켜 보고있습니다.
머 요즘 메카를 손으로 그리는 곳은 노가다의 명가 선라이즈 뿐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언발런스한 느낌이 드는 메카의 움직임이 맘에 안들지만
마크로스라는 매력은 왠지 놓치기가 어렵군요.>



'닌자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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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보단 주연이 화려(?)한, 그중에서도 이분때문에 봅니다.

<코믹에선 다들 동글동글하던데 애니판은 길쭉하네요.
학원판 닌자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코우가나 이가 닌자 이야기는 여기서도 나오고.....
엔딩곡이 좋습니다.
머 학원물하면 개그가 빠질 수 없죠. >


요즘 애니의 공통점이 주인공보단, 화려한 주연들이 생고생을 한다는거.
'블라스라이터'는 아직도 주인공이 누군지 몰겟어서- -;;; 패스지만,
'마크로스 프론티어'같은 경우는 두 여자가 알토를 사이에 두고 알아서 삼각관계를 만들고,
'닌자의 왕'은 대놓고 주인공이 무신경한 녀석- -;;;;;

 그리고
전통 판타지를 기대했던 '드르아가의 탑'은 매 회를 거듭할수록 대 실망.
늦게 보게된 '스크랩트 프린세스'는 이게정말 본즈(BONES)에서 만든건가? 의심가는
그림체지만, 보고있으면 역시 본즈~라고 할만한 캐릭터 묘사- -b
그래도 과거의 전작들만한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거 같아 아쉬움.
왜 요즘은 곤조(GONZO)가 대세지? 선라이즈는 말할것 없지만
여기저기 곤조가 남발해- -;;;;(작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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