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그러니까 작년 10월 말쯤에 친한 후배와 구로에서 영화(듄!!!!)를 보고 근처라 코스트코에 와 봤음
...은 아니고, 전부터 가자고 노랠 불러서 상품권 사서 와 본거임
그리고 구매한 것들.
뭔 프렌치 롤인데 무겁기만 하고 맛은 그냥저냥 이었음.
크림치즈가 읍엇으면 어케 먹었을까....
마시멜로우가 둥둥 떠있는 핫초콘데 달긴 달드라...
재구매의사 없음.
조그만 용기에 소분된 크림치즌데
크림치즈가 맛이 없을수가 없지. 용기안에 싹싹 긁어먹느라 좀 불편함.
너도 재구매는 없음
정말 네버 진심 또먹고 싶다.... 돌아와줘요 ㅜ ㅜ
흑흑
샹달프잼이야 유명하니.
패스
여튼 후배랑 빵 빼고 나머지는 반반 소분했다. 그런데도 빵이 무거워선지 어깨 빠지는 줄 ㄷ ㄷ ㄷ
자몽주스라고 싸서 마셔봤는데 겁나써서 ㄷ ㄷ ㄷ 진심 버릴까말까 고민하며 다 마심.
난 음식은 왠만해선 안버리는 주위라.
여튼 다신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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