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에레츠에서 빵을 구입

하에레츠

암사시장에서 5분거리에 있다는, 호밀빵 전문점이라는 평을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요즘 급 관심으로 떠오른 호밀빵을 먹기 위해 찾아갔다.

호밀빵은 가격이 만만찮아 몇개 안집었는데도 만원이 훌쩍 넘어버려 ㅜ ㅜ

크기도 그리 크지 않는데  ㅜ ㅜ

좌로부터 통밀빵, 치즈블루베리, 볼레로파리...(맞나??)

그냥 먹으면 솔직히 견과류맛 외에는 아무맛도 느낄 수가 없어서 

직접만든 코티지 치즈를 발라 먹었다. 담백함이 배가 되는 맛이다. 만족만족

빵집 이름과는 다르게 실내 인테리어는 90년대 느낌이 물씬나서 첨엔 잘못왔나 의심했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