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에슐리 퀸즈

추석당일 친구들과 모임을 계획하고 먹으며 수다떨 공간을 찾던중 당일 영업하는 곳 중에 안가본 곳을 가 보기위해

압구정 에슐리 퀸즈에 갔다.

압구정역 5번출구에서 오분안쪽 거리에 있다. 오오 역에서 가까워! 플러스 1점!

지하1층 안으로 들아가보니 자리도 많고 의자가 푹신해서 좋음. 플러스 1점!

주말이라 런치시간임에도 디너값을 받지만 가격대비 음식 서비스가 좋았음. 난 만족.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만족했음 후후후

2시에 들어와 폭풍수다와 식사를 병행하느라 6시에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대개타임이 있었는데 정확히 몇시부터 시작된진 모르지만 3시쯤 사람들이 특정장소에 줄을 서 있는것을 보고 

우리도 뒤늦게 합류하려 했으나 20명 정원이 이미 찬 상태 ㅜ ㅜ

우리는 두번 실패후 정시타임과 눈치를 총동원해서 겨우 성공했다. 

매 정시마다 대개타임이었다.

친구님이 발라주시는 소중한 대개를 맛나게 먹어봅시다!!

후배랑 여기저기 에슐리를 가 봤지만 구로이후로 압구정이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다음에 또 모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