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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븃!/영화는마음의양식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by 헤르만 2019. 7. 5.

 

동대문 메가박스 2시 20분 영화

 

톰 홀랜드의 한국에서의 미담을 듣고 봤더니 감동이 2배였음

어벤져스의 뉴 히어로가 될 것 같았던 평행우주에서 왔다는 제이크 질렌한은

아무 정보도 없이 히어로로 나와서 좀 의심스러웠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영화의 빌런이었음.

하지만 히어로물의 빌런이 되기엔 그는 너무 스윗한 인상이었음.

이번편도 스파이디의 성장물이 되지 않았나 싶음.

아직은 사람을 쉽게 믿고, 짝사랑에 안절부절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16세 고교생이니까.

전작에 비해 빌런의 스케일이 좀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음.

특히 쿠키영상 2개가 내용이 좀 긴데다 다음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많아

기다림에 아쉽지 않았음.

다음에도 이런 쿠키를 내놔랏!!!

 

은정이는 이미 톰 홀랜드의 팬이 되어버렸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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