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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븃!/영화는마음의양식

7월 네이버 무료영화

by 헤르만 2019. 7. 14.

 

조나단 리스 마이어가 포스터의 3분의 2를 차지하는데도 주인공이 아님. 그렇다고 큰 조연도 아니고... 저 아래 총들고 영화에서 1인다역을 하는 캠 지갠뎃은 알몸연기도 불사하며 노력했지만 이미 초반 액션에서 폭망이라별점은 거짓이 없는것 같음. 보스턴 차 사건으로부터 생겨났다는 SOL인가 하는 단체부터 인간복제까지 이것저것 가져와서 내용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액션과 연출이 문제임.  B급영화에도 못미치는 수준. 

 

괴짜 프랭크 두번째 보는거다. 상어이빨 마이클 패스밴더가 마지막에 머리에 땜빵을 만들어서 나온다. 

감독이 신문기사에서 영감을 얻었고, 자신이 몸담았던 밴드의 보컬에게서 프랭크라는 이미지를 가져왔다고 나무위키에서 봤음. 프랭크는 참 독특하고 앞을 알 수 없는 영화였음. 성공하는 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오히려 주인공이 밴드에 합류 하므로서 밴드 자체가 분열되고 프랭크에게도 상처로 남게 되다니.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하다.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등 좋아하는 배우들 형재로 나옴.  내용도, 평점도 좋지만 나한텐 좀 지루했음. 

 

 

 

영화 스파이정도를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억지스럽고, 남주들이 영 별로인데다 특히 주인공 친구가 너무 민폐캐릭터로나와서 보는 내내 답답했음. 분명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렇게 짜증날 수가있나? 할 정도임. 여성감독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주인공이 USB를 숨긴 장소는 좀 충격이었음. 이것도 미국식 화장실유머일까? 무려 극장에서 상영까지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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