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김포공항 3층 식당가에서 맛난집을 발견했다.
그곳은 면주방.
...찍은 사진은 내가먹은 만두뿐이네
이건 바로앞 일리커피에서 후식으로 먹은 아메리카노.
천혜향주스.
이거 하나에 4천원인가? 하는데 집에오면서 몇개 안사고 온게
그렇게 후회될만큼 너무 맛있었다 ㅜ ㅜ
제주 중문시장 떡볶이
부모님도 분식을 좋아하셔서 함 먹어봤는데
넘 안매워서 실망했음. 특히 떡볶이는 양이 넘 적어서...휴;;;;
시장에서 사온 회.
엄마가 산건데 이거 맛있었음.
내가 다먹음 ㅋㅋㅋ
베스트웨스턴 호텔 후문에 있는 백반집
난 정말 맛나게 먹었어 ㅜ ㅜ
사실 주스다음으로 제주에서 먹은것중 맛난 음식이어서...
너무 친절했던 택시 아저씨가 알려준
성산일출봉 근처 갈치집
엄마는 화를 냈고 나와 아빠는 어쩔줄몰라 음식이 목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다. 별 맛도 아닌데 비싸기만 하다는게 화를 내신 이유인데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 다 내입맛에 맞을리 없으니
비싼 경험한 셈 치고
다신 안가면 됩니다.
제주도하면 흑돼지라길래 걷기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30분 걸어서 갔다.
주변에 흑돼지 고깃집이 많은데 사람들도 많음. 인기있네.
제주도는 나무도 이뻐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