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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기억하기/제주도여행

부모님과 2박 3일 제주도를 갔다.

by 헤르만 2019. 11. 12.

 

4월 16~18일

티웨이항공을 이용함.

 

 

 

 

용두암.

...저렇게 작을지 몰랐지.

 

 

 

 

공항이 가까워서 오히려 비행기 구경만 더 하고 왔음

 

 

 

 

이거 진짜진짜진짜 맛있음

...슬프게도 돌아올때 사는 걸 까먹었... ㅜ ㅜ

 

 

올레길을 통해 중문시장까지 걸었음.

숙소에서 먹을 음식사고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빠가 택시에서 내리면서 지갑을 잃어버리심....

 

속타는 아빠맘도 몰라주고 엄마는 고스톱 치자고 보채셔서

셋이 열심히 치고 잤음.

 

 

 

 

다음 날.

 

아빠가 지갑을 잊어먹어서 신분증 없다며 미리 예약한 렌트카업체랑 환불문제로 싸우고...

비까지 내려서 기분이 다운된 상태로 성산일충봉에 오름.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 오시고는 기분이 좋아진데다

잊어버린 지갑도 찾았다는 기쁜 소식.

우리는 서둘러 지갑이 있다는 파출소로 갔다....

 

 

 

와 나 파출소에서 훈남을 봤다. 여러분 여기에요, 여기!!!!

경관님도 멋진데, 지갑을 찾아준 사람이 근처 고등학생이라는 것에 더 감동.

멋진녀석들... 복 많이받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라.

 

누나가 빌어주마!

 

 

우리는 기분좋게 휴애리로 이동!

 

 

 

여기서 오리, 흑돼지쇼를 보고 부모님은 더더욱 즐거워하셨다.

암튼 다행임.

 

 

 

 

근처 어디를 더 가볼까 하다가

근처 정방폭포를 갔다.

 

 

 

차가 있어서 더 다니기 편한 제주도.

 

 

 

또 언제 올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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