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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기억하기

포천 아트밸리

by 헤르만 2020. 5. 3.

 

과거 채석장이었던 이곳을 지금의 공원으로 꾸몄다는데

정말 잘 꾸민것 같음.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야 볼수 있는게 많아서 더운 여름이나 추운 날엔 모노레일은 필수임.

저 귀여운 모노레일의 운행 길이는 얼마 안되지만 난 타는 것을 추천함. 

 

 

 

원래있던 호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물고기가 살고있고 물이 깨끗함. 

여기가 제일 볼만했음.

 

 

 

여기는 반대편

 

 

 

옆의 산책로로 올라가면 위에서 호수를 볼 수 있음.

내려가려면 왔던 길을 돌아가거나 다이렉트로 저 회전계단을 통해 내려와야함....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카페도, 화장실도 있음.

입장권을 끊으면 지역화페 천원을 주는데 카페에서 쓸 수 있음.

여기서 사먹은 고구마라떼가 달달하니 맛있었음 ㅎㅎ

 

 

 

개인적으로 볼거리가 조금 부족하지만 바람을 쐬러 나가기에는 괜찮은 것 같음. 

그외에 조각품을 전시하거나 천문대 구경도 할 수 있지만 천문대는 닫혀있음.

달마다 공연도 계획되었지만 코로나로 무기연기되었고.

입장료와 모노레일 탑승권은 물론 별도구매임......

그래도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고, 주차장도 5군데나 만드는 걸 보면 찾아오는 사람은 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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