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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2021년 안녕~, 2022년 안녕!

by 헤르만 2022. 1. 29.

2022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올해는 새해다짐이 참 늦었음.

것도 그럴것이 블로그가 있는줄도 모르고 방치한데다

일에 치여살어서 글쓰기도 힘들다 흑흑

2019년에 일이 읍어서 슬퍼했던게 무색하게 올해는 일에 치어서 살었다.

그래도 일은 싫음.

내 천성은 불로소득얻고 놀고먹는건데....

일은 하기 싫지만 돈 생각하면 그것보다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는 없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고 있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우울하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 거라는데

맞음. 돈도 내가 원하는 금액을 벌지 못하면서 우울은 점점 쌓여가기만 하고

다행인건 올해 일 하나가 끝날거라 조금은 숨통이 트인달까?

나이들면 그만큼 많이 벌고 노년에 돈 걱정없이 살고싶은게 내 꿈인데 

(정확히는 5억 아파트를 사서 주택연금 받으며 살고싶음)

요즘 치솟는 아파트 시세를 생각하면 5억으로도 부족할거 같음. 흑흑

사주를 보면 노년에 돈 걱정없이 산다는데, 지금도 요모양인데 대체 어떻게 걱정이 없다는거지??

복권이 되지않는 이상 내게는 돈 걱정없는 미래따윈 없는거야!!!!

 

여튼 올해 목표는

늘 그렇듯 다이어트, 영어공부, 

그리고 좋은집, 걱정없는집 찾아서 이사잘하는거!!!! 임. 

그 외 자잘한 목표따윈 맘속에만 간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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