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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66

아이노 쿠사삥 아이노쿠사비가 OVA로 13화 제작된다는 소식듣고 부리나케 유투브를 뒤져보니 역시 빠르게도 올리신 분이 있군요 ^^ http://ainokusabi.exblog.jp/ 아이노 쿠사비 제작 스테프의 작업현황이 올라오는 듯 보이는 블로그. 블라스레이터로 좋아하게 된 온나 나오유키님의 작화가 더 빛을 발할거 같군요. BL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로지 알흠다운 작화가 기대됩니다.히히 2009. 6. 5.
Sword of the Stranger - TRAILER 영화도 좋지만 OST는 정말 지르고 싶군요. 본즈(BONES)의 2007년 극장판 나나시란 무명의 남인 검사(사무라이)가 명국의 검사들에게 쫒기는 코타로와 총견 토비마루를 만나 시라토의 만각사까지 동행을 하게 된다. 쇼안은 코타로를 보호해 주고 있던 승이였다. 만각사에서 다시 만나지만 대승의 강압에 못이겨 명국검사에게 코타로를 넘기고 죄책감으로 자살한다. 라로우는 아인검사로 명국의 명을 받고 코타로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온 뱌쿠란의 부하중 하나다. 그러나 명령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강한 검인을 찾는 것에 즐거움을 찾는 남자다. 나나시와 한번 검섞음으로 그의 검에 취해 뱌쿠란의 명령도 어기고 그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 음악, 액션, 캐릭터의 조화가 잘 된 간만의 수작. 특히나 사무라이끼리의 싸움이 될 수.. 2008. 10. 22.
철십자 훈장 - Cross of Iron(1977) 영화오프닝 요거는 어느분이 엔딩음악에다가 사진과 소개를 입힌것. 알랍 유투브. 내가 올리려다 포기한걸 ... 당신들은 진정한 용자 ;ㅅ;b 철십자 훈장은 영화자체도 유명하지만 영화 음악역시 너무나도 맘에 쏙드는데다 특히나 엔딩곡은 여운이 남고 슬픈곡이라 엠피로 소장하고 싶었던 것.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하셨던 어니스트 골드님은 '영광의 탈출'이란 전쟁영화로 이미 아카데미 상을 받으셨던분! 하지만 난 오히려 그음악을 젤 싫어하게 됬지. (아마도 주말의 명화의 시그널송으로 쓰인게 큰 에러일려나 ㅋㅋ) 오히려 전작인 '뉘른베르크의 제판'이나 이 '철십자 훈장'의 음악이 훨씬 좋아. 아, 그러고보니 주연인 '막시밀리언 쉘'님도 '뉘른베르크의 제판'이란 영화에서 풋풋한 젊음을 보여주셨었지 ㅋㅋ 이분은 이차대전 전.. 2008. 9. 4.
KIRSCHWASSER 본 블레이드는 묵직하고 타격후의 움직임이 느린단점으로 지금은 다른무기로 교체했음. 아~간지가 줄줄 흐르는 저 자세. 아직 2랩밖에 안되서 방어구 강화제한이 좀 아쉽다. 좀더 높은 금액을 얻기위해선 파티결성은 필수 이기에 주변의 지인들을 몬.헌의 세계로 조금씩 끌어들이고 있다. 후후후 와우폐인중 하나인 동생을 몬.헌에 꼬드기는데 성공! 조금만 기다려 체리쥬스~ 천천히 헌터랭킹을 올려줄게~~ 2008. 8. 15.
ELLEGARDEN - MARRY ME Marry Me Somewhere closer I can hear the wedding bell 어딘가 가까운곳에서 웨딩벨이 들려와 It's a fine day I am wearing a blue shirts like the sky 하늘과 같은 색의 푸른 셔츠를 입고있는 좋은 날이야 I am standing in the line while holding confetti 난 색종이 조각을 쥔 채로 선을 밟고 서있어 I see the girl of my dream is 난 그의 곁에서 태양과 같이 shining like the sun beside him 빛나고 있는 꿈 속의 소녀를 보았어 Won't you marry me if I could be a rich boy 내가 부자가된다면 나와 결혼해주겠니 Won.. 2008. 8. 6.
일지매의 조연들 ㅋㅋ 일지매의 볼거리는 주인공 겸의 부모의원수를 찾기위한 일지매로의 변신,모험담보단 그를 둘러싼 조연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있어 재미있다. 내가 좋아라하는 베스트 조연들~ 쇠돌아빠 이문식님의 연기는 천덕꾸러기 아버지의 모습과 부성애가 가득한 아버지의 모습을 번갈아 가며 보여주신다. 이거 앞니 빠지시고 더 귀여워 지셨다는 ㅋㅋㅋㅋ'일편단이', '오메 짠한것', '멋져부라~'등의 유행어를 만드심. 봉순이랑 공갈아재 오메 귀여운 봉순/// 죽이착착맞는 이 두 부녀의 연기는 쇠돌아빠 담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다. 시완 왠지 미워할수 없는녀석. 은채아씨 단아하고 곱디고운 우리 은채 아씨/// 시후 요놈 역할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선비 복장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청년은 아마 없을거야. 하악하악/// 그리고 우유마시..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