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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66

2월에 구입한 책들. 알라딘에서 5만원이상 구입시 자체제작한 노트가 딸려온다고 해서 그동안 위시리스트에 짱박아뒀던 책들을 과감히 구입했다!한달에 두권의 책을 읽는것이 올해 목표중 하나인데, 과연 올해는 직장을 옮겨 전보다 짧아진 지하철통근시간을 잘 활용해서 전부 읽을 수 있을지.... 총 균 쇠저자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출판사문학사상 | 2005-12-19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유명하다고해서 구입을 했는데...막상 받아보니 두깨가 부담스럽.... 들고 다닐수나 있으려나.... 걱정;;;; 운명이다저자노무현재단 (엮음), 유시민 (정리) 지음출판사돌베개 | 2010-04-26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운.. 2014. 3. 2.
아이큐박스 페밀리세일!! 아이큐박스 페밀리세일 작년 삼성당에 처음 다녀와 본 경험으로는 평일에 가도 줄은 쭉 이어져 있을 거라는 것.왜 굳이 이런 협소한 곳으로 늘 행사를 하는지 참 궁금하다. 게다가 장소도 지하층이라 줄을 서 있으려면 계단에서 줄줄이 기다려야 하는데 말이다.행사장 안도 한사람이 서 있으면 지나가기가 좀 어렵다. 옆에 진열된 장남감이 쓰러질까봐 이제는 백팩은 못메고 갈것 같다. 행사는 좋지만, 요즘 플모제품이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없어서ㅡ ㅜ 좀 소원해져 버렸다. 아쉬워라.... 일찍 이 아이를 알았 더라면 난 덕후가 되어 파산했겟지? ㅋㅋㅋ 2014. 3. 2.
이게 뭐야~? 어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도대체 올해 규정이 얼마나 즈악스럽길래 작년 오리너구리노즈보다 더한 디자인들이 줄줄이 나오냐구요 ㅜ ㅜ 우째 가면 갈 수록 엪원은 뒤로 후퇴하는 느낌입니다. 머신의 경쟁력도 그렇고, 모터 스포츠를 통털어 가장 맘에들었던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가 어떻게 이렇게 망가질 수 있냐구요.... 내가 너무 오래살았나...... 아 정말 엪원팬 13년만에 최악이네요. 2014년 올해는 영암에서 엪원이 열리지 않는데요, 오히려 이 꼴을 안보게 되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ㄷㄷㄷㄷ 요즘 러시라는 영화를 보고 오히려 70년대 이후의 엪원 자동차 디자인에 더 흥미가 갔습니다. 이때 엔진도, 카 디자인도 최고였는데 말이죠.... F14T라 명명된 차량옆에 나란히 선 알론소와 키미너희 둘이.. 2014. 1. 26.
내 곁을 떠난 플모들 요정과 유니콘 4934 처음구입해본 플모. 선물용으로 구입한 아이였지만 선물을 드릴 그분을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도 잘 안되서 결국 중고나라를 통해 판매했습니다. 새주인이 학생분이라 직거래를 원하셔서 시간남는 제가 그분 사는곳 가까운 지하철에 직접 배달갔습니다. ㅎㅎ 다행히도 구매자분이 젊은 학생이었는데 받자마자 귀엽다며 아주 좋아하셨어요^^ 집에 도착하니 잘 받았다고 친절하게 문자도 보내 주셨더라구요 ㅎㅎ 기분좋은 판매였습니다. 플모의 팬이 한분이라도 더 생기니 좋군요.^^ 인디언텐트 4012 G9사이트 오픈기념인가? 암튼 그때 처음 이 사이트에서 구매했던 인디언텐트세트입니다. 꽤나 저렴하게 나와서 충동구매를 했지만, 아...이렇게 모으단 끝이없겠다...싶어 스포츠차량세트와 중세세트만 모으기로 다짐하고.. 2013. 12. 29.
아이큐박스 할인행사 http://www.iqbox.co.kr/front/php/newpage.php?code=53 국내 플레이모빌 공식 수입업체인 아이큐박스에서 하반기 세일행사와 함께 이벤트를 하네요.그렇잖아도 사야할 것들이 많았는데 ㅎㅎ 이거야 말로 플.모 메니아들에겐 참 좋은 소식이 아니겠어요?!10월 24일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2013. 10. 6.
오프로드 테크니컬 트레일러 이번에 구입한 녀석은 4422 Offroad Technical Trailer 입니다.오프로드 경주차량의 정비지원차량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암튼 이 멋진 구성의 녀석을 운좋게 미개봉 중고로 반값에 사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박스의 뒷면. 친절한 플모박스 ㅎㅎ 각 옆면들.아이큐박스 수입품으로 독일에서 생산된 2009년산이라고 적혀 있네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차량의 본체와 기타 부품들이 비닐에 각각에 쌓여 포장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이것들을 뜯어 조립을 해야죠 ㅎㅎㅎ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리고 완성~! 깨알같은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녀석입니다.ㅎㅎㅎ 여기서 플모의 브레인 또리님의 예전 제품정보를 읽다가... http://blog.naver.com/oldtown?.. 2013. 6. 28.
완소 기사들~ 대결 준비! 응? 누가 보는데? 아잉 부끄럽게/// ...집중하세욧! 이전에 플.모카페 보리차님에게 벼룩을 통해 받은 5856 (Playmobil 5856 Knights: Castle Knights Red Dragon Black/Gold Knight )기사들 입니다.받은지는 한참됐는데.. 요즘 포스팅할 시간이 영 안나네요...흑흑회사에 진열해놓고 가끔 힘들때 귀요미들을 한번씩 보는데 기분이 괜히 좋아져요 히히마지막 사진은 봄!이니깐 꽃을 달아줬습니다.^^ 여러분들 꽃구경은 다 계획하셨나요? 2013. 4. 14.
처음으로 구입해본 플.모들 요정과 유니콘 4934 - 선물용으로 구입.테니스선수들 5196 - 단순히 금발머리와 흑형의 유혹으로 구입.피아노맨 4309 - 피아노를 처음 배우면서 흰색의 그랜드피아노가 무지 끌리더라구요. 4934는 선물용이라 일단 봉해놓구요, 나머지 두세트의 박스를 열어 개봉품을 확인해 봤습니다.비닐에 잘 쌓여져 있는 아이들과 피아노! 요렇게 일단 세명만 인증샷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아 괜히 기분좋다. 처음의 시작은 이렇듯 단촐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이 끝은 장대할지도요. ㄷㄷㄷ 2013. 2. 17.
벨트보스턴백 사진은 하데스에서 퍼왔음. 하데스에서 간만에 괜찮은 가방을 발견했다! 여기는 디자인은 심플해서 좋고, 무엇보다 가끔 내취향의 가방이나 신발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종종 이용한다. 이 가방도 핑크!!가 아녔음 좀 더 고민했을 것이야..... 배송받은 가방은 사진하고 완전 똑같아서 흡족. 하지만 사진의 금색 스트립은 딸려오지 않았다....그 당시에는 받은 기쁨에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서 이건 뭐 달라고하기도 그렇고;;;;그동안 하데스 가방을 몇 개 구매를 해 봐서 아는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바로 무게!! 5만원대의 가방의 재질은 다 이런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크기의 괜찮은 가방들은 내가 구매한 것만 비교해보자면 너무 무거웠다!! 책 한권만 넣어도 어깨에 근육이 뭉칠 정도로 무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해서 아무리 .. 2012. 7. 7.
CARRY ON 그동안 모아뒀던 F1경기를 정리하던중 ITV의 2008년 브라질경기장면중 꽤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 캡쳐해 봤음. Carry on이란 노래에 맞춰 경기장면을 편집한 영상인데, 양키센스는 역시 어딜가나 즐길줄 아는 것같아 ㅋㅋ 중간에 기자회견장면에서 슈미가 우는 장면이나, 화가나서 다른팀 게러지로 쫓아가는 장면은 1등을 다투는 그들이 얼마나 신경을 곤두서며 몰입하였는지를 보여주는것 같음. 지금은 너무 단조로워 져서 그런가? 경기가 재미없다고 생각함. 엉엉~버니 이 영감탱이! 격렬했던 나의 f1을 돌려줘~(마니오빠 말을인용'ㅛ') 2011. 10. 22.
F1한국그랑프리 오피셜참관기 2011년, 두번째로 열리는KGP에 올해도 어김없이 스크루티니어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게된 팀 게러지는 윌리엄스. 작년과 같은 타이어체커를 맏았으며 올해 바뀐 피렐리 타이어를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위원장님이 34명중 24명을 어느팀에 배정해야 할지 굉장히 머리를 쥐어짜며 (고도의 퍼즐맞추기라는 표현을 쓰셨지만^^;;)우리의 팀 배치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미 페라리라는 명문팀 게러지에 들어 간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하위팀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 올라갑니다. 내년에도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 작년 페라리도 그랬지만 이번 윌리엄스도 잊지 못할 팀이 될것같습니다. 내년이 벌써 기.. 2011. 10. 19.
기술멤버들이 잡힌 사진모음 2011. 10. 19.
F-1 싱가폴그랑프리참관 앗싸~좋쿠나~~♪ 어찌된 일인지 우수오피셜로 뽑혀 4박 5일(9월 22일~26일) 일정으로 F1싱가폴GP에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참관의 목적은 해외의 경기를 직접 경험해 보고 습득한 결과를 국내GP때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국내선발된 총 19명의 인원과 함께 싱가폴GP경기에 참가하게되는 특혜를 얻은겁니다. 잇힝~ 저는 촌스러운 여자임. ㅋ 항공기는 소시적 제주도 간거 빼곤 첨 타보는거군요. 6시간을 날라날라 무.사.히 싱가폴공항도착! 첫인상이 완전 깔끔했던 나라. 그것은 이 나라의 후덜덜한 벌금이 한 몫을 한듯함.ㅋㅋ 에어컨 하나는 빵빵한 MRT타고 우리 일행은 예약해놓은 숙소로 고고~ 우리나라 명동같은 시내 한복판에 있는 대중주점 호텔그랜드 센트럴. 안은 역시나 에어컨이 친절하게도 25'c에 세팅되어서 나.. 2011. 10. 7.
1월의 옷지름 ◆ 러플 리본블라우스 모델이 바지 정장으로 코디한것이 맘에들어 바지와 함께 입으려고 샀음. 치마는 잘 안입으니깐- - ◆ 파스텔 V루즈티 요것도 같은 모델이 입었던 옷인데 겨울에 입을 기본티가 너무 없는거 같아 하나 장만했다. 하단이 앞 뒤부분의 길이가 달라 길다는 느낌이 없어 괜찮았으며 약간은 가오리느낌이 나게 팔목쪽은 붇는 형태의 옷이라 나름 만족하고있다. ◆ 레이스밴딩 블라우스 사고 받았을때 분명 프리사이즈라고 산걸로 기억하는데 옷이 너무 커서! 반품할까 망설였다. 분명 모델님의 사진으론 그리 크지않았는데....아 그러고보니 전부다 한 모델이 입은옷만 질렀구나.... 마성의 모델님 ㄷㄷㄷㄷ 그분이 입은건 지를수 밖에 없는건가? ㄷㄷㄷㄷ 하단이 밴딩처리되었고, 단추를 풀러 입는 구조가 아니라 티처럼 .. 2011. 2. 7.
11월, 이달의 지름품목 정말 간만의 패션, 취미 지름품목이다.흑흑 뭐 9월엔 여행과 추석, 10월엔 F1교육과 경기로 인해 여행가방과 장갑, 따뜻한 후드티를 사느라 적자 행진중이었음;;; 두달간 벼르고 골라 늦은 오후에 두개의 박스가 도착! 하단이 밴딩처리 된 남방. 촉감이 좋아 만족했지만, 배부분이 뚫려있어서 쫌 조심해야 할듯. 게다가 손새탁용. 귀걸이와 구두. 이 구두때문에 배송이3일이상 지연됬었다. 귀걸이는 쫌 무계가 있다. 뒤에가 뚫려있었음 가벼웠을 텐데, 안을 채워서 막아놨기때문. 위의 남방이랑 잘 어울릴거 같아 샀다. 구두는 굽높이가 있음에도 신어봣는데 서있기가 의외로 편했다. 구두굽 여분도 챙겨주고 ㅋㅋ 이번에 산건 배송빼곤 블랙셋트로 샀는데 나름 득탬한 기분이다. 가격도 저렴햇기에 히히~ 도서> 신부이야기.1 카.. 2010. 11. 13.
f1한국 그랑프리 오피셜참관기 기술오피셜로 참가해 너무나도 좋은 추억과 유익한 정보를 얻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기술오피셜의 특권(!)이랄수 있는 팀 게러지에 들어가서 팀들의 움직임과 머신정비장면, 무엇보다 드라이버를 가까이 볼 수 있었던 것은 f1팬으로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일요일 오전에 찍은 팀게러지 안. 빨간색 쇼핑백(?)에 알론소의 머신은 봉인된 상태임. 제가 맡은 팀은 페라리였으며 직무는 팀에서 사용한 타이어에 대한 체크였습니다. 붉은색 머신을 정비하는 온통 이탈리아 사람들의 첫 인상은 그닥 썩 좋진 않았습니다.무뚝뚝한 표정으로 저를 마치 원숭이 보듯 한번씩 힐끗 쳐다보고 다녔거든요. 금요일부터 그 사람들과 같이 개러지 안에 있었으며, 연습주행중 머신이 타이어를 교환하면 냉큼 달려가서 팀내 타이어맨이 타이어를 .. 2010. 10. 25.
FORMULA 1: 늦은 스페인경기 관람기 오예~!,베텔의 우승. 그에겐 라이벌인 웨버와 헤밀턴의 불운으로 인한 행운의 승리라 할 수 있다. 페널티를 받고 2위로 달리게 된 해밀턴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 중년의 프렌첸 드라이버도 사람인지라 화를 주체 못하기도 합니다. ㅋ ㅋ 하늘을 달리(?)는 웨버의 머신. 박살난 머신과 멀쩡한 웨버. 스티어링 휠은 고가라고 알려져 있는데 화가 난 드라이버 들에 의해 마구 내팽겨쳐진다. 이번경기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18위로 출발해서 줄곳3위를 유지, 피트인으로 9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막판 스퍼드를 발휘해 페라리의 알론소를 제치고 7위로 당당히 입성한 코바야시이다. 나 완전히 새됐엉... 2010. 7. 6.
완성삿~ 늘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완성은 한달 전에 했지만 공개는 꽤나 늦었습니다. 오늘 도서관에 가 보니 전차 프라모델 도색에 관한 책이 나왔더라고요. 다음번엔 그 책을 참고로 해서 도색까지 해 볼 생각입니다. 2010. 6. 19.
프라모델 조립하기 꽤 오래전에 코엑스에서 구입했던 건데 그당시 멋모르고 충동구매식으로 산 거라 박스채 방치해 두고 있던걸 오늘 봉인 해재 했습니다. 몇일 전 신도림 테크노 마트 갔다가 5층에 참 크고 멋진 프라모델 샾이 보이길래 구경을 했더니 이녀석이 생각난거에요;;; 생각난김에 붓이달린 프라모델용 접착제도 구입했고요. 살짝 맛보기로 동체랑 궤도만 붇여놓은것. 것도 무려 몇년전;;;;기억도 안나네요. 설명서와 오래전부터 방치되었던 것;; 이제 만들어 봐야죠. 뚝딱 뚝딱~ 짠~ 오늘은 여기까지...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참.멋진.구조를. 보여줍니다.JPG 캐터필러까지 생각하면 반정도의 진척도라 아직 먼듯한 느낌이지만 이녀석을 얼령 완성하고 수호이를 사서 만들어 볼겁니다. 프라모델샾에서 너무나 그녀석이.. 2010. 5. 8.
내맘대로 OST 베스트 10 이전부터 포스팅 하고 싶었던 내맘대로 베스트10중 가장 즐겨 듣는 OST중심의 베스트 10을 만들어 봤습니다. 무작위 순이며, 물론 제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만 추천하는 거라 기호에 안맞을 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물거나 해치지는 않습니다- -;;; 태양의 눈물 - The Journey/Kopano Part III 영화는 감동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영화보단 음악에 감동을 받았음. 마지막 장면의 엔딩곡은 이 잼없는 영화를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더라. 그리고 윌리스옹의 주 무기였던 MP-4의 새로운 매력을 알았음. 붉은 10월 - The red of October 미소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톰 클랜시의 동명소설, '잭라이언'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었던 영화.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이 곡의 첫 ..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