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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룸/이번엔 또 뭘샀나?35

닌텐도 스위치 여름에 마감에 찌들어 삶에 회의감을 느끼며 사는 나에게 돈버는 기계를 포기하지 말라고 당근을 던져줬다. 그게 닌텐도 스위치. 함께 산 젤다의 전설 야숨....정말 전설임.덕분에 낮에 일하고, 새벽까지 게임해서 배로 피곤해졌지만 ㄷ ㄷ ㄷ 정갈한 새신랑같구나. 아이패드와 크기비교. 이때 정말 행복했는데... 가전제품은 뭐든 처음에 설정할 때가 가장 설래고 행복하다. 그리고 뒤이어 주문한 저스트댄스. 처음 사고나서 몸치인 내가 따라하기엔 난이도가 있어 팔아버릴까.... 고민을 열심히 하는 바람에 2019나오고 똥값돼서 현재 열심히 몸치 탈출중이다.;;;;; 원랜 라보하려고 닌텐도 스위치를 지른건데 젤다야숨이 그딴 종이쪼가리따위라며 비웃으며 날 오픈월드로 이끈 바람에현재는 DLC까지 질러서 하고있다. 2018. 11. 5.
전기주전자 키친아트 렉스 전기주전자 내가 자주 애용하는 쿠팡에서 배송의 편리함으로 가전제품까지 구매하게 되었는데전기주전자가 필요해서 저렴한 대우 *** 플라스틱 주전자를 구매했다.그.런.데설명서대로 세척했는데도 물을 끓이면 플라스틱 냄새가 심하게 났다.아니 저렴도 하고, 뭣보다 인기주전자인데.... 다들 냄새가 안나나???끓는물에서도 냄새가 밸만큼 나에게 트라우마를 줘서 반품신청 했다.전자제품 첫구매에 첫반품이다 ㅋㅋㅋㅋㅋ 그리하여 고심고심끝에 다시 주문하게 된 이 아이.스테인레스재질에 파란색이라 주문하고 보니 1.5리터짜리 ㅋㅋㅋㅋㅋㅋ이 아이때문에 물 많이 끓여먹을거 같아. 2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임.장점은 이쁜거?단점은 물 끓는 소리가 넘 크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특이한 건 윗버튼은 뚜껑 열어주는 버튼, 손잡이.. 2018. 11. 4.
카카오 위클리 플래너 ​​​​ 일 할때 쓰려고 구입했음. 귀여움. 암튼 귀여움. 2018. 1. 7.
하네 무슬리 ​​​ 2018. 1. 7.
아이노트 X-FOLDING 무선키보드 먼저 산 아이패드도 포스팅 안하고 뜬금없이 아이패드용 무선키보드 자랑질. 4년간 잘 쓰고있던 아이패드3를 아빠의 부름에 단번에 드리고 난 아이패드 프로를 지름 ㅋㅋㅋㅋ여튼 잘 쓰던 아이패드3용 로지텍 무선키보드를음료를 쏟아 한방에 사망시켜버리고 ㅜ ㅜ 무엇을 살까....고민하다 산 녀석이 이것임 상자에서 꺼낸 모습. 뽁뽁이에 칭칭감겨 있음.판매자의 노고에 감동. ?? 분명 하나만 산거 아님?노노 꾸꾸기는 부록임. ㅋㅋㅋㅋㅋ 자 이제 본품을 뜯어 보자.음료만 옆에두면 쏟는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할바엔 차라리 접히는 키보드를 산다! ​ 마치 날개를 펼친 듯 한 모습.이거 처음엔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걱정이었는데 의외로 적응패치 완료! 가장 맘에 든 건 caps lock키만 누르면 한영 변형이 손쉽게 가능함!.. 2017. 10. 23.
견미리 팩트 시즌8 왔어요 왔어요~견미리 팩트세트가 왔어요~~ 어쩜 내가 가지고 있는 7시즌 제품이 다 떨어지고 나니 방송을 시작했어요얼쑤~~ 보자마자 얼른 구입!!! 시즌7과 다른 제품이라면 아무래도 토너와 크림이 아닐까? 걍 가지고 있는 제품비교샷.왼쪽이 7워터 젤 크림이었군요.....어쩐지 밤에 요거하나 바르니 얼굴이 땡기더니... 루미너스 세럼. 그러니깐 세럼이란거죠?워터 젤 크림으론 부족해서 이거 먼저 바르고 크림 발랐더니 그나마 촉촉한게 낮더만. 이젠 새크림이 하나 생겼으니 이것만 바를거임. 대망의 본제품. 어째 소개에서 본제품이 밀리는 느낌적인 느낌. 7은 내년 12월까지 쓸 수 있는데 이미 다 써버린걸?유통기한까지 쓸 수 있도록 리필제품을 좀 더 넣어주는 센스는 어떨까요?(퍽퍽!!) 그리고 마지막 부록. 이것.. 2017. 8. 17.
저주파 자극기와 미밴드 ​​많이 걷는날이면 종아리에 알이 단단하게 여물어 손으로, 병으로 문지르는 것도 한두번이요, 이러다간 내 팔에 알이 생길것 같아 알아보다가 저주파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기계가 있다고 하여저렴한 가격에 효과 좋다고 소문난 저주파 자극기를 구매했다. 덤으로 만보기, 심장박동수측정, 수면측정이 가능하다는 미밴드도 겸사겸사 구매~ 박스에서 꺼내 본 구성품.여튼 요즘 잘 사용하고있다. 뭉친 종아리가 잘 풀려서 너무 맘에든다. 미밴드는 급하게 꺼내보느라 인증사진이 없음.여튼 둘다 만족중. 2017. 8. 6.
파나소닉 헤드폰 집에서 근 10년 이상을 사용했던 제품이 망가져 똑같은 제품으로 대체하려 했으나그 옛날게 지금까지 있을 리 만무하겠고....그래서 비슷한데 사운드 볼륨키가 있는 이 제품을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여라.... 뽁뽁이를 걷어내니 잘생긴 모습이 나타남.성능도 생김같아라.... 읽지 못하는 뒷모습...... 포장을 뜯고 보니 예전에 쓰던거랑 완전 판박인데??? 역시나 단점은 귀에 닿는 저 쪼골쪼골한 부분이 귀에 착 밀착이 안된다는 점.그래서 내 허락도 없이 소리가 막 세나감 ㅜ ㅜ 슬픔.하지만 걱정없음이 전자피아노 연습할때만 사용할거라. 그래도 나름 해드폰이라고 음악이 쿵쿵 울리지만싼게 비지떡이란 느낌의 울림임. 2017. 4. 5.
만식이 스크래쳐 ​만식이 스크레쳐가 너덜너덜해지고 요로결석때문에 병원 갔다온 후 스크레쳐에 오줌을 싸서 냄새가 장난 아녔음.겸사겸사 서둘러 쿠팡에서 스크레쳐를 삼. ​ ㅋㅋㅋ 하나만 사면 아쉬워서 평이 좋은 쿠션도 같이 지름.응? 나 쿠션 하나만 산거 아녔어?????? ​...젠장;;;; ​ 쿠션안에 캣닢이 들어 있다고 함. 만식녀석 호기심에 일단 냄새는 맏아 보는데..... ​ 기존 스크레쳐와 비교샷. ​ 맘에 드는게 안에 물고기 모양의 스크레쳐가 하나 더 들어가 있다는 것임. 서브로 쓸 수 있고, 캣닙도 스크레쳐 당 하나씩 붙어있음. 맘에드네 ㅋㅋㅋㅋㅋㅋㅋ ​ 만식님도 맘에 들었는지 쏙 들어가심.ㅋㅋㅋㅋㅋ 길다란 몸에 딱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7. 3. 31.
카누커피를 사면... ​ 쿠팡에서 정기배송목록에 카누커피를 추가하고 나서 자꾸 보틀과 같이 있는 제품을 보내는거임!!!!!!난 분명 없는걸로 결재한것 같은데???여튼 온건 온거고 해서....걍 받고 이번엔 어떤 보틀인가 괜히 설래고 궁금함에 포장박스를 뜯어봄. ​ 윗부분을 뜯어봤음. ​ 포장속에 2차 포장된 본품 커피스틱과 문제(?)의 보틀. ​ 요건 기존의 보틀과 비교샷.카누보틀 단점은 물을 조금만 넣고 다니면 짤랑짤랑 물소리가 나서 좀 신경쓰인다는 것.그래서 뭘 넣고 잘 다니지 않고, 집이나 밖에서 마실 용도로만 사용중. ​ ...기왕 보내줄거면 보틀 말고 제발 컵좀 보내주길....(벌써 4개나 받았음 ㅜ ㅜ) 2017. 3. 31.
G9에서 구입한 냄비2종 바로 가이타이너 플로라 냄비 2종!!마침 냄비가 필요했는데 2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낼름 질렀다!​​​적당한 크기에, 디자인도 괜찮고, 무게도 한손으로 못들 정도는 아니라 만족함.인터넷에 올라온 세척방법을 보고 세제세척-->베이킹파우더,식초로 삶기--->다시 세제세척​!!! 요렇게 정성스럽게 씻겨 줬는데편수냄비바닥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세게 문질러보니 손가락에 옅게 세까만 무언가가 묻어 나온다 - -;;;;그래서 다시 위의 세척방법을 또 해봄. 그러고 다시 닦아보니 안묻음 - -;;;;;;스뎅제품은 처음사고 세척을 잘 해야한다고 하더니 거무튀튀한 무언가가 묻어 나올줄은 몰랐네 ㄷㄷㄷㄷㄷ이 방법외에 식용유로 닦는 방법도 있던데 그게 더 편할뻔했음. ​여튼 그렇게 벅벅 닦아주고 오뎅탕을 끓여봄... 2017. 1. 12.
스케치업을 공부하기 위해... 엘프화가님의 책 웹툰스케치업을 샀다! 자 이제 연습뿐임 ㅋㅋㅋㅋ 2016. 10. 31.
성실공방 ​ 성실공방이란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산 물품들. 아이폰 케이스와 브로치5종을 큰맘먹고 질렀다.아이폰 일러스트디자인이 어디서 좀 본 것 같다면 예전에 삼성 핸드폰 광고할 때 밧데리 충전시에 보여진 움직이는 동물그림이 바로 이곳 작품이다.이곳에서 파는 작품은 주로 동물, 특히 멸종위기종을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판매하는데 조금 비싸긴 해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망설임없이 질렀다.(...아이폰 케이스 지른지가 언젠데 또....)뱃지는 티나 청남방 입을때 사용하려고 한개만 지른다는게.....아 근데 안지를수가 없는게 여기 인기제품은 품절되면 다신 재판매를 안하는 것 같아서.....쩝;;;;;사담이지만, 애플 제품은 악세사리를 정말정말 안 지를수가 업다 ㅜ ㅜ 내가 삼성이나 엘쥐폰 쓸땐만원짜리.. 2016. 10. 24.
필립스 로봇청소기 단 네번 사용하고 내장 밧데리 이상으로 사망.. 서비스 센터로 녀석을 회생 시키고자 들고 갔는데회생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들음.왜요? 어째서요? 난 이제 이녀석의 편리함에 감탄하며 정이 막 들기 시작했단 말이에요!!!!이름도 지어주려 했는데.......나의 재차 물음에 직원님은 본사에서 단종 시킬거라 부품수급이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라고 말함.니미..... 집에 돌아와 녀석을 검색해 봄.녀석의 제품명은 FC8700같은 해에 출시된 FC8710은 열심히 팔리고 있는데, 녀석의 존재만은 쇼핑목록에서 사라지고 없음.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왜 녀석만 사망 선고를 받고 단종의 길을 가야 했는지필립스에 진심 묻고 싶다. 나의 방 한켠에 녀석이 없는 빈 박스만이 녀석의 존재 자체를 확인해 줄 뿐인 것이다..... 2016. 7. 27.
아디다스 런닝화를 구입했다 ​​운동화가 필요해서 잠실에 갔음. 이전에 아이쇼핑하면서 찜해둔 아디다스 런닝화가 있어서 그걸 사려고 갔던건데 지금 다시보고 직원의 설명을 들어가며 비교를 해 보니 찜해둔 아이보단 이 아이가 가격면이나 실용면, 그리고 출시일 면에서 더 좋다는 결론을 얻고 구입함.그리고 집에서 개봉함.두둥~​ 챠라란~ 요 신발 사이즈가 225라는데 내 발사이즈는 235임.........응??근데 신어보니깐 아주 꽉 끼지않고 나름 신을만 함. 물론 이후에 몇시간 걸어봤는데 발이 부어서 꽉 끼는점 없이 잘 신고있음ㅎㅎ 발볼이 넓은 신발은 괜히 발이 커 보여서 난 별로라 슬림한 런닝화를 찾다 찾은게 바로 이 아이임. 근데 이렇게 보니깐 발이 작은 대신 종아리가 굵어 보이는 효과가 ㅜ ㅜ. 그래도 이뿌구나 //// 2010년 백.. 201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