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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553

가을.. 이였던것 같다 2008. 10. 24.
Sword of the Stranger - TRAILER 영화도 좋지만 OST는 정말 지르고 싶군요. 본즈(BONES)의 2007년 극장판 나나시란 무명의 남인 검사(사무라이)가 명국의 검사들에게 쫒기는 코타로와 총견 토비마루를 만나 시라토의 만각사까지 동행을 하게 된다. 쇼안은 코타로를 보호해 주고 있던 승이였다. 만각사에서 다시 만나지만 대승의 강압에 못이겨 명국검사에게 코타로를 넘기고 죄책감으로 자살한다. 라로우는 아인검사로 명국의 명을 받고 코타로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온 뱌쿠란의 부하중 하나다. 그러나 명령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강한 검인을 찾는 것에 즐거움을 찾는 남자다. 나나시와 한번 검섞음으로 그의 검에 취해 뱌쿠란의 명령도 어기고 그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 음악, 액션, 캐릭터의 조화가 잘 된 간만의 수작. 특히나 사무라이끼리의 싸움이 될 수.. 2008. 10. 22.
이 정부의 병맛을 그대로 들어내는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81020224518155&p=newsis 이글루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예산지원을 전액 삭감한다는 기사입니다. 허허;;; 답이없습니다. 이 정부. 하루도 조용할 날을 안만드는데다 루머일줄 알았던 '2MB 독도 조공설'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네요. 무능한 정부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을 여기서 바로 잡아주는건데 그것조차 하지 말라고 하면 그 예산 모아다가 대체 뭐에다가 쓸겁니까? 대통령 임기 끝나는 날 비자금으로 채워 줄려고 이럽니까? 딴나라당이나 2MB이나 참으로 오래 살겠습니다. 아우 욕나와 - -^ 2008. 10. 21.
울 동네 구름 2008. 10. 21.
봄에 피는 꽃 새로바꾼 폰카 화질은 너무 안습입니다.;ㅅ; 모토로라 짱~ 2008. 10. 21.
작년 구름사진 모음 작년 용인,수원에서 찍은 구름사진 모음. 2008. 10. 21.
닉 하이드펠트 어제 꿈에 이녀석이 나왔다. 검차를 하고 머신을 밀어 피트까지 온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줬다. 여러가지 대화를 하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나이를 물었다. 무슨말이냐는 듯 날 쳐다보더니 영어도, 독어도 아닌 이상한 말을 하드라.- - 머 개꿈이니깐....ㅋㅋ 꿈을 계기로 이녀석이 좋아졌다. 한국에도 오고, 내 꿈에도 나와서 좋은인상 보여주고, 77년생이고, 키도 작고, 독일인이고, 인상좋고, 수염도 있......;;;; ...예전에 프렌첸을 좋아했다고 욕을 먹고있는데 이녀석만은 부디 아무 탈 없이 행복(?)하길- -;;; 2008. 10. 17.
6전 슈퍼레이스의 이벤트 씨제이가 두전을 남겨두고 썰렁해진 경기장의 활력소를 불어놓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듯 합니다. 그동안의 이벤트에서는 이정도의 스타급은 없었죠 ㅋㅋ 아래는 슈퍼레이스 사이트에서 퍼온 글. -가수초청 공연 : 11:30 ~ 11:40 (다비치), 16:15 ~ 16:25 (SG 워너비) 공연이 패독 내 중앙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http://www.superrace.co.kr/ 타임테이블을 보니 일요일 본선 경기때 공연이 있습니다. 뭐 가수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이런 자동차 경기가 있구나' 생각하고 편하게 구경오세요^^ 류시원의 인기몰이로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지만 국내의 가족단위의 자동차 경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저는 더 원한답.. 2008. 10. 15.
간만의 짤방 어제 닥터스에 발로 생활하는, 말 못하는 50대 여성의 이야기가 나왔다. 뒤로 꼬이는 팔과 통제 못하는 턱 때문에 혀가밖으로 나와 수건을 입에 문 채 근 50년을 가족에게 버림받아 그렇게 홀로 살아왔다 한다. 의사조차도 심각하게 보는 상태의 모습을 그녀는 50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50년만에 수술대에 올랐다. 처음에 의사가 잘못되면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고 했을 때, 그녀는 얼굴을 발에 묻은 채 흐느꼈다. 그 슬픔이, 괴로움이 모니터를 넘어 내게도 전해졌는지 나도 같이 울었다.- ㅜ 그리고 병실을 끝까지 지켜주던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던 청년 목사가 너무 감사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했고 재활을 병행하며 그녀는 서서히 그녀가 소원하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긴급출동SOS는 학대나 정신병력의 문제가 대부분.. 2008. 10. 14.
쌀쌀한 마음 쌀쌀한 날씨에 눈에 띄게 하얘진 내 손톱 사이사이 튼살들 덕분에 손은 하루종일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요 신경쓰이는 튼살을 제거하기 위해 꼼지락거리기 바쁜건 태반이고, 어떤 손가락은 심한 뜯김(?)으로 대일밴드의 신세를 지기도 한다. 올해는 더욱 심해진 튼살들. 아마도 예전보다 더 쌀쌀해진 내 마음을 느꼈나 보다. 훌쩍.. 2008. 10. 11.
베토밴 바이러스 순전히 '강마에의 힘'으로 참고 보고있는 드라마. 클래식을 배경으로 하는 국내최초(?)의 드라마라 얼마만큼 시청자들에게 지식과 음악을 전달할지 방영내내 궁금했었다. 그런데 이건...- -;;;; 전혀 새로울것이 없다. 있다면 단지 '김명민'뿐이다. 교통사고1위 국가자랑인지 늘 자동차의 위험에 노출된다거나, 불치의 병의 꼭 걸린다거나, 삼각관계는 꼭 들어가는 이놈의 드라마는 그렇게 소재가없나? 감동도 없고, 재미도없고.. 아니 왜 드라마를 배우만 살리냐구- -;;;; 이젠 나도 한계야... 베.바의 참재미는 베바겔의 용자들에게 맏기고 잼있다는 '바람의 화원'으로 체널을 돌릴거다. 쳇 궁시렁궁시렁.... 2008. 10. 11.
나의 취향 테스트 지적인 척 우아한 여피족 취향 "교양있고 점잖은" 당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형용사입니다. 너무 나서지 않고, 너무 감상적이지 않고, 너무 세속적이지 않고, 너무 과격하지 않아야 당신의 취향에 어울립니다. 당신에겐 '진짜'를 가려내는 안목이 있습니다. 사기꾼이 만든 짝퉁, 싸구려 그림, 천박한 상업주의 음악, 모두 당신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고상한 분별력은 선천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당신은 멍청한 감상주의에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인 가족주의, 뻔한 연애 신파극, 너절한 말장난,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광고주, 마케터, 드라마 제작자들이 당신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CSI Las Vegas의 길 그리섬 .. 2008. 9. 18.
철십자 훈장 - Cross of Iron(1977) 영화오프닝 요거는 어느분이 엔딩음악에다가 사진과 소개를 입힌것. 알랍 유투브. 내가 올리려다 포기한걸 ... 당신들은 진정한 용자 ;ㅅ;b 철십자 훈장은 영화자체도 유명하지만 영화 음악역시 너무나도 맘에 쏙드는데다 특히나 엔딩곡은 여운이 남고 슬픈곡이라 엠피로 소장하고 싶었던 것.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하셨던 어니스트 골드님은 '영광의 탈출'이란 전쟁영화로 이미 아카데미 상을 받으셨던분! 하지만 난 오히려 그음악을 젤 싫어하게 됬지. (아마도 주말의 명화의 시그널송으로 쓰인게 큰 에러일려나 ㅋㅋ) 오히려 전작인 '뉘른베르크의 제판'이나 이 '철십자 훈장'의 음악이 훨씬 좋아. 아, 그러고보니 주연인 '막시밀리언 쉘'님도 '뉘른베르크의 제판'이란 영화에서 풋풋한 젊음을 보여주셨었지 ㅋㅋ 이분은 이차대전 전.. 2008. 9. 4.
비참하다한다. 맞는 말입지요. 살짝 좋은소식? ......은 아니고 옆집의 두 아자씨아줌마 결국 헤어지셨습니다. 뻥안치고 너무 즐겁습니다. 경찰까지 출동할 정도로 피터지게 싸우고 방빼버렸으니 이제 담배냄새도 안나고 시끄럽지도않게 지내게 됬어요.후후 머 그래봤자 2개월뿐이지만 그게 어디야.. 이혼률이 급증하는 추세에 남의 부부헤어진게 뭐가 좋냐고 하겠지만, 내입장이되면 동정도 사치가 됩니다. 머 정식부부도아니고 동거하던 중년들이었으니 끌끌. 2008. 8. 29.
이런...감기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탓에 감기에 걸린듯 합니다. 낼 당장 약을 사먹어야 겠어요. 짤방은 간만에 손풀기 그림. 가면 벗으신 부루수옹 정면그림이 그리기 힘든건데 왜 자꾸 정면만 그려대는지 원.. 음 이젠 리얼아저씨 안그리고 캐주얼소녀 그릴거에요.꼭. 가뜩이나 손도느린데 리얼만 파기보단 결과가 빨리 나오는 캐주얼 그림을 그릴려구요. 그전에 얼른 대문그림부터 바꿔야 겠군요. 후후 부끄러워라~ 2008. 8. 27.
다크나이트 용산IMAX에서 보고 왔습니다. 공휴일의 힘. 조조로 보기엔 이른시간임에도 극장안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대형스크린의 압도되어 세시간남짓을 몰입하며 봤습니다. 희대의 악당, 조커님의 포스는 역시 대단하다는... (히스 레저님- ㅜ) 영화는 내내 미친조커의 악행을 막기위한 배트맨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는데, 돈을 요구하는 악당들이 더 착해보이기는 첨인듯 합니다.;;; 이영화 두세번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도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극장영상은 최고였는데 사운드는 좀 밋밋한 감이 없잖아 극장을 찾아보고 다시 감상해 볼려고요. (대한극장이나 프리머스를 고려중) 크리스찬 베일님의 베트맨은 역시 최고입니다. 터미네이터4가 내년개봉이니깐 그전까지 다크나이트로나 베일님을 봐야 겠군요.히히 2008. 8. 16.
KIRSCHWASSER 본 블레이드는 묵직하고 타격후의 움직임이 느린단점으로 지금은 다른무기로 교체했음. 아~간지가 줄줄 흐르는 저 자세. 아직 2랩밖에 안되서 방어구 강화제한이 좀 아쉽다. 좀더 높은 금액을 얻기위해선 파티결성은 필수 이기에 주변의 지인들을 몬.헌의 세계로 조금씩 끌어들이고 있다. 후후후 와우폐인중 하나인 동생을 몬.헌에 꼬드기는데 성공! 조금만 기다려 체리쥬스~ 천천히 헌터랭킹을 올려줄게~~ 2008. 8. 15.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사용중인 자케 kirschwasser군 입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는 센스~ 몬헌프론티어 오....이거이거....생각보다......중독성이 대단하다. 왠만해선 이런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내가 이정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열중하기는 이게 첨인듯 하다. 캡콤의 게임은 정말 질리지가 않는다. 제길.. 사실 그동안 소프트한 게임을 좋아했었는데(마비노기나, 엘소드같은 캐주얼 게임 ㅋㅋ) 몬헌프런티어로 게임의 취향이 확~ 바뀌었다. 음 근데 커서이동이 좀..힘든듯하다. 물론 마우스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조준하기가 좀 어럽다. 퀘스트 사냥을 할때 목표물에 대한 정보가 텍스트 뿐이라 찾아내기가 좀 불편한것도 있고... 간만에 아주 맘에드는 게임을 찾은듯하다. 기대한 보람이 있었어 ㅋㅋ 2008. 8. 7.
ELLEGARDEN - MARRY ME Marry Me Somewhere closer I can hear the wedding bell 어딘가 가까운곳에서 웨딩벨이 들려와 It's a fine day I am wearing a blue shirts like the sky 하늘과 같은 색의 푸른 셔츠를 입고있는 좋은 날이야 I am standing in the line while holding confetti 난 색종이 조각을 쥔 채로 선을 밟고 서있어 I see the girl of my dream is 난 그의 곁에서 태양과 같이 shining like the sun beside him 빛나고 있는 꿈 속의 소녀를 보았어 Won't you marry me if I could be a rich boy 내가 부자가된다면 나와 결혼해주겠니 Won.. 2008. 8. 6.
산뜻하게 스킨변경! 더위에 너무 침체되는것도 병이다 싶어 블로그를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바꿔봤습니다. 스킨은 세바SEEVA님이 만드신걸 또 가져왔습니다.후후 ...... 음 바꾸고 보니 좀 휑한 느낌? 지금 세바님이 사용하는 스킨이 탐나긴 하지만 배포용으로 나오기는 힘들거 같아 포기한 상태- ㅜ. 아근데 스킨만 바꿧을 뿐인데 사이드바의 배너들은 왜 자꾸 날라가는거야? 다음주는 휴가와 다크나이트의 개봉으로 기대가 큽니다 후후후~ 여러분도 휴가 잘 보내세요^^/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