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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

테라 - 커스텀마이징놀이

by 헤르만 2011. 1. 8.
TERA


요즘 테라 사전선택기간이라 캐릭터 만들기만 가능하다고하는데,
짬나는 시간에 캐릭터만들기에 빠져서 스샷을 올려봤습니다. ㅋㅋ

휴먼 /남
직업마다 기본옷이 다 다름.


기본 떡쇠얼굴


느끼 중년남 포스


두목과 형님 포스



아만
다른 캐릭터처럼 뿔 선택이나 얼굴선택가능
근데 기본옷이 야하심 ㅋ



엘프 여신님 ㄷㄷ
직업선택화면에서 '내게와~내게와~'춤을 추고있음

여캐는 우월한 여신님 포스, 남캐는 게이포스- -;;;


이름은 까먹었는데....
이 애들은 허벅지가 남달라서...- - ;;확실히 남성 유저를 위한 서비스 캐릭.



응? 포포리?
너구리과만 있는 줄 알았더니 얼굴도 다른 캐릭들과 같이 변신가능- -
고양이도 있네 ;;;;



캐릭터를 선택후 이름까지 넣어주면 나의 첫 캐릭터 완성!
메인에 요렇게 설정되어 나타납니다.




정밀한 얼굴세공은 내겐 무리이므로 기본적인것에서 골라 맞춰봤습니다.
확실히 소문대로 알흠답고 멋집니다. ㅎ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니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듯 합니다.
캐릭터를 하나밖에 저장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샷기능이 있으니 마구 찍어 소장해보지요.
동생과 와우를 못벗어나고 있는데, 사전선택이밴트를 통해 테라로 갈아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비주얼과 재미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게임으로 확인될 지는 오픈때를 기다려 봐야 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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