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라하고 있습니다.
어제 4랩에서 8랩까지 열심히 열심히 올렸습니다.
다른 쾌에 막혀 10랩까지 못만들었지만..
처음엔 쫌 지루하더니 몇번 쾌를 쌓아가니 나름 할만하더라고요. 쉽기도 하고....
넝쿨을 올라올라 푸른꽃을 캐오는 쾌가 있어서 올라갓다 걍 내려왔더니 죽음의 신호가 모니터를 통해
전해 지더라고요 ㄷㄷㄷㄷㄷ 모니터 사이드가 빨간색으로 깜빡이는게 어디서 심장소리가 들리고...
엄마야;;;;; 캐릭터를 소중히 다루라는 신호인가요?
2. 유갱의 MRE(일명 씨레이션)사랑을 나에게도 전도하사 아는 루트를 통해 구입해 먹어봤습니다...............만,
역시 군인짬밥은 사먹을게 못되네요- -;;;
느끼한거 잘 드시고 미쿡음식에 거부감 없으시는분들은 입맛에 맞을지도요.
지식인에 찾아보니 요녀석은 2000넘는 고칼로리에, MRE를 meal rejected by everybody 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ㅋㅋ
아, 이놈의 호기심좀 이제 자제해야지~
하지만 MRE카페가 있는건 꽤 의외였음. ㅋ
3. 2008년 4월에 지르신 코원D2를 잘 사용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D2+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희소식을 접하고
4시간이나 인터넷을 뒤지고 설치해 겨우 변환에 성공!했습니다. ㄷㄷㄷㄷㄷ
인터페이스는 전보다 깔끔해져 좋은데, 음장효과가 더 좋아진지는 아직 잘 못느끼겠습니다.
메뉴버튼을 눌러 일시정지를 하는 부분은 설정을 해 놔도 먹히질 않네요 ;ㅛ;
변환하면 A/S는 꿈도 꾸지 말라던데(정말?) 괜히 건드렸다 싶기도 하고...
뭘 잘못넣었는지 DMB기능이없는 녀석인데 DMB메뉴가 생겨버렸고...- -
다시 설치하기 번거로워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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