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븃!

왕좌의 게임1화 리뷰

by 헤르만 2011. 5. 14.




북벽을 지키는 나이트워치 무리들이 한사람만 살아난 채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은 원터펠의 영주인 네드 스타크에게 전달되고 



무리에서 이탈한 죄로 그 남자는 참수를 당한다.



돌아오던 중 전설의 다이어울프의 시체와 새끼들을 발견하고 새끼를 동생들에게 나눠주는 존.



한편, 킹스랜딩에서는 왕의 핸드였던 존 아린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었다.



그의 죽음에 밀담을 나누는 두사람, 여왕 세르세이와 쌍둥이 남매 제이미.



캐틀린은 네드에게 핸드의 죽음과 왕의 행차소식을 알린다.
그녀는 왕이 핸드의 자리를 제의하러 오는 것임을 알고 네드를 말린다.





왕의 행차



역시나 왕은 네드에게 핸드로 임명하고 네드는 결국 거절하지 못한다.
네드가 자신을 철의 왕좌에 앉혔으니 이젠 책임지고 보좌를 하라는 엄포.



네드의 여동생을 사랑했던 왕. 하지만 그녀는 타르가르옌 가문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이 일을 계기로 왕은 자신의 아들과 네드의 딸의 혼사로 가문이 합쳐지길 원한다.



펜토스엔 멸망한 타르가이엔의 왕족이었던 대너리스와 그녀의 오빠 비세리스가 몸을 숨기고 있다.





왕조의 부활을 강조하며 비세리스는 동생을 야만족 도트락의 왕 칼 드로고에게 팔아 군사를 얻으려 한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동생을 걸래취급하는 비정한 오빠.



산사는 아버지의 출세로 왕자와 결혼하여 이 황량한 땅에서 떠나려는 생각 뿐이다.



존 스노우는  나이트워치인 벤젠삼촌에게 따라갈 수 있도록 아버지를 설득할것을 부탁한다.

티리온 라니스터
난쟁이로 태어나 세상의 사랑을 받지못한 자신이기에 그 아픔을 누구보다더 잘 안다.
평소엔 독설가이지만, 이날은 고뇌하는 존에게 사생아임을 늘 상기하여 강해지도록 격려아닌 격려를 해준다.



스타크 가문의 가언. 겨울이 오고있다.



늦은 밤, 케이트는 여동생으로부터 밀지를 받는다. 라니스터 가문에 의해 존 아린이 죽었다는 것.
네드는 더욱 더 고뇌에 빠진다.;;;



대너리스의 신혼 밤. 야생에서의 첫 날.



왕과 네드가 사냥을 떠나는 길을 성벽위에서 지켜 보려고 평소 벽타기를 즐기는 브랜던이 오르다가



왕비와 그녀의 쌍둥이 남매의 불륜현장을 목격한다.



아이를 가차없이 밀어내는 제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