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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헤르만식 :-3

만식님도 여름을 무사히 나고 있어요.

by 헤르만 2012. 8. 11.


출처


나의 싸랑하는 만식님도 이 푹푹찌는 더위를 우리와 함께 이겨내가고 있습니다. ㅜ ㅜ

다행히도 낼까지 비가 내린다는 군요. 이후로 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그래그래 뭘 원하는지 이젠 알겠다 알겠어~

동거 4년을 바라보며 집사는 괭님의 마음을 이제야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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