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쥐가 내 손에 들어온지 일주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정말정말정말 잘 썼어욧! 작년에 거지같은 스카이베가땜에 개고생한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지만, 옵쥐는 그 모든걸 다 커버해줄 정도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흑흑 ㅜ ㅜ 하지만 일전에 버스타다 뭔 혼이 나갔었는지 핸폰을 떨구는 바람에 모서리 한쪽이 깨지는 대참사를 겪고 말았지요.ㄷㄷㄷㄷ 그 날 이후 저가 케이스를 버리고 이쁘면서 사면으로 감싸주어 충격으로 부터 보호를 해 줄 수 있는 커버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이 아이페이스. 사실 옵쥐초기버전 케이스중 괜찮은 녀석 찾기 꽤 힘들어서 블링블링 튀는 단점은 그냥 가져가기로 하고 이 아이를 낼름 결재했습니다.
택배받고 오오오~~ 실제로 보니 블링블링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색도 세가지중 핑크로 골랐는데 너무 튀지않고 무난(?)한게 잘 골랐다 싶네요^^
하나씩 꺼내 봅니다.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ㅎㅎ 덕분에 한번 더 포장을 풀어야 함.
럭셔리한 띠지.
띠지를 제거, 드디어 케이스가 내 손에 오오....
안에도 꼼꼼하게 포장해줬군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드를 하나만 꼽을 수 있는게 단점이긴 한데, 뭐 지갑용으로 산게 아닌데다, 카드를 너무 꼽으면 두꺼워져서 전 보기 싫더라구용.
명함을 꼽으면 멋질거 같지만, 전 카드를 꼽기로 했지요.
장 to the 착!
옵쥐야 생일 축하한다 ㅋㅋㅋㅋㅋ
내 손에 들어온 날부터 이 아이 생일임.
바닥은 무시 합시다.
케이스의 뒷태!
다들 화려하다, 이쁘다고 하네요.
가격만큼의 만족 스러운 녀석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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