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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182

요가 고양이들 인터넷에서 줏은 요가 고양이들. 의자에 앉은 애는 진짜 사람같네 ^^ 2020. 10. 13.
중랑천 산책 도봉산의 웅장함을 잘 볼 수 있는곳. 내가 천호동에서 여길 어떻게 알고 이사왔을까? 궁금하면서 참 잘했다고 스스로가 뿌듯하다 😚👍 2020. 10. 11.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2020. 9. 29.
아침 1시간 노트의 효능? 아침1시간 ...무슨 책 광고였던것 같은데 난 개으르고 잠이 많아 무리무리 2020. 9. 29.
태풍 하이선 위력이 얼마나 무섭던지 저번 태풍이 와도 꼼짝않던 철제물이 하이선이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이만큼 앞으로 움직임 ㄷ ㄷ ㄷ 바람소리 진심 무서윘다.. 제발 다신 보지말자 2020. 9. 9.
캠핑의자에 낚여서 마블영화 3개, 그외 2개 질렀다. 전원증정에 낚여서 총 2만원정도 질렀는데 저 세번째 문단의 글이 좀 거슬린다. '사전 공지 없이 변경 혹은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럼 이벤트믿고 지른 제품은 환불해 줄거야? 씩씩. 암튼 14일 기다리겠지만 취소되면 가만 안둘거야! 2020. 9. 4.
926회 열심히 살기로 다짐함 2020. 8. 31.
정말 열심히 살아야함 흑흑 난 너밖에 없단말야 ㅜㅜ 2020. 8. 27.
7월26일 아침부터 가을이 온 줄 알고 깜짝놀란 날씨 2020. 8. 27.
피하자, 일본맥주 내가 좋아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필스너도 이렇게 끊었다 ㅜ ㅜ 2020. 5. 3.
'여행'의 뜻 2020. 5. 3.
맛없어 리스트 내가 사먹어보고 내 입맛에 영 들지 않았던 것들을 모아봤음. 1인분에, 싸서 함 모험을 해봤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 짜!!!!! 이거먹고 몸이 붓는것 같았음. 일년치 나트륨은 다 먹은 기분이랄까 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 돌려보겠다고 함 사봤는데 내 입맛엔 영 별로였음. 바삭하지도 않고. 뭐랄까 걍 사먹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친구랑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내 푸드코트에서 먹은 짜장. 탕수육 세트 친구는 사진에는 없지만 마라탕을 먹었는데 욕 오지게 했음. 내가 한번 먹어보라고 추천했거든. 내가 먹어봐도 사과가 먼저 나오는 맛이랄까? 땅콩버터맛이 넘 강해!!!! 백화점 푸드코트가 맛은 없는데 비싸기만 한 곳은 여기가 첨인듯. 그래서 잘 안감. 티비에 나온 유명한 수제비집이라고 후배가 데려갔는데 ....이게 줄서서.. 2020. 5. 3.
마지막 2019년 올해는 노력대비 성과가 정말 없던 한해였다. 3번이나 에이전시에서 까이고 2개의 원고가 플랫폼에 까이고 국내여행을 많이 다녀왔고 차기작 들어가기 까지 5개월이나 걸렸다..... 살도찌고 영어공부, 피아노도 포기하다시피 외면하고 대신 작년에 산 플스와 닌텐도 스위치 게임만 해서 게임 스킬만 늘었지. 작년에 번 돈 올해 다 써버리고.. 이놈의 공수래 공수거 인생;;;;; 올해 12월은 여느년도보다 연말이라는 느낌이 너무 없었다. 나이를 먹으면 얻는건 나이 뿐이요, 잃는게 훨씬 많다는데 새로운것에 대한 흥분도 사라진듯. 다른 것보다 아쉬운게 돈 있을때 독일한번 갔다오지 못한것. 나는 어차피 다 쓸걸 왜 그 흔한 해외여행 한번 갈 생각을 못했을까? 내년에는 갈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ㅜ ㅜ 것보다 이렇게 놀 .. 2019. 12. 31.
2019년도 수고했다고 나한테 주는 선물 애증의 모니터. 일들어가고 로망의 듀얼모니터를 꿈꾼내가 기존에 쓰던 델모니터가 좋아 사양 비슷하고 크기만 좀 큰 걸 찾다가 구입한건데.....아.... 붉은색 빠진 액정일 줄이야. 그래픽용으로 최악인데다 너무밝아서 첨엔 난시오는줄 알았음 지금은 포기하고.... 명도, 밝기 아래로 다 내리고 사용하니 그나마 눈이 덜 피로해서 걍 사용하기로 했음 전자기기는 포장뜯으면 반품불가라는걸 첨알았어. 힝... 담엔 꼭 물어보든가 꼼꼼하게 서치해서 구입해야지. 우연히 신세계tv홈쇼핑에서 보고 구입하기로 맘먹었음 내가 가방은 잘 안사는 편인데 작고 가벼운 크로스가방이 필요했던 참이었거든 네이비와 블랙중 고민하다 블랙샀음. 최고의 선택이었어 후후 정말 가볍고 맘에듬. 근데 가방안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대문짝만하게 찍힌건 .. 2019. 12. 31.
빈말이라도 괜찮아.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결과야 웃으며 넘기면 되는 건데은근 '실제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하지만 정말로 요즘 내 바램을 정확히 짚어준 결과라맹신하진 않으면서도 꼭 현실로 이뤄졌음...하는 마음이 생긴다.바보같지만 이런 희망고문이라도 없으면이 각박하고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삶을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거 같아.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하차한 후 나는 자주듣던 팟케스트를 끊고 지난 방송들을 찾아서 들어보고 있다. 2012년도 방송인데 이때에 정찬우는 조증이 넘치던 때라 방송듣는 내내 미쳤구나 싶을 정도다.방송중 정찬우가 '치키치키 챠카챠카 쵸코쵸코쵸'에 꽃혀서는삼일내내 이 만화주문을 외워대는데 나이 40이 넘어서 제정신이 아닌것 같으면서도순수하단 생각이 들었다. 거침없는 멘트들이 그.. 2018. 6. 22.
2018년도인데... 왜 이게 보편화되지 않은 거지? 2018. 1. 6.
올해 대박나는 것들. 8034 : 여행! 로또!! 건강!!! 연애!!!!제발 대박나자ㅜ ㅜ 2018. 1. 6.
무선키보드 위시리스트 접는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 아이노트 X - 폴딩 레이저 평이좋음, 앏고 작아서 휴대하기 좋음, 충전식이라 맘에 듬 LG롤리키보드2 - 숫자패드가 있는 5행의 돌돌마는 키보드디자인이 특이함, 휴대쏘쏘, 건전지를 사용해서 -5점;;;;, 무엇보다 가격이 최대 단점. ZAGG 아이패드 프로 9.7 키보드케이스노트북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음. 커버도 있고, 가격도 위의 두제품 사이에있고..... 과연 난 어떤 제품을 샀을까?? 2017. 9. 6.
집 앞 풍경 서울 천호동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하고 가장 불편한 것이 바로 교통편이다.1호선 부들부들..... 하지만 저 창밖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구름의 역동성을 보지 못했다면일년도 못되어 이곳을 떠나고 싶었겠지. 같은 계절에도 이런 상반된 색을 보여주는 곳을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어? ​ 2017. 8. 6.
짜증나는 카드론대출전화 요즘 날마다 시도때도 없이 오는 하나카드 대출전화!!! 상담원들에게 좋은 말로 전화하지마라 몇번을 당부 했지만 피드백따윈 없고 그저 다들승냥이떼처럼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한지 내 당부는 길가의 쓰레기만도 못하게 취급되어 무시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너무 화가 나 목소리 좋은 그 여자분께(미안 ㅜ ㅜ) 금감원을 언급하며 화를 냈고,그녀는 잠시 조용해졌다가 서둘러 내 정보 두가지를 확인 한 후 모든 광고 수신불가 처리를 해 줬다. 이렇게 쉽게 해줄걸 나한테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한 어제 전화한 남자 상담사놈....부들부들목소리 좋은 그분은 나에게 처리 기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두낫콜에 등록을 하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붇여줬다. 그래서 찾아본 두낫콜.그리고 등록. 두낫콜 효과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 2017.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