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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말한다.182

고스트 폴더 몇일 전부터 내 컴퓨터 D드라이브내에 특수문자의 폴더가 자꾸 생성되는 것을 목격했다.사실 나는 컴맹이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몇번 이 폴더를 지워 버렸다.그런데 컴터만 부팅하면 요놈이 자꾸 생기는 것이다.아 이거 혹시 바이러스나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깔아서 생기는 일종의 버그(?)같은게 아닐까?싶어네이버 검색창에 [고스트폴더생성]이란 명으로 검색해 보았다.그렇잖아도 나와같은 증상에 고민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지식인 질문이 상단에 바로 떴다. 아 그렇구나. 이제부턴 고스트 폴더를 지우지 않겠습니다! 관련 네이버 지식인 질문 바로가기! 2016. 10. 28.
인생을 망치는 나쁜습관? ...이건 완전 나잖아??!!!!!그래서 내 인생이 여지껏 망했던 겁니까? ㅜ ㅜ 2016. 8. 26.
군것질 일 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단것을 먹는 것으로 푸는 건전하지만 몸에는 안좋은 습관을 올해 어쩌다보니 가지게 되었다.ㅜ ㅜ난 매운음식파라서 매주 한번씩 떡볶이나 볶음순대같은 매운 음식을 사먹는 것을 기다렸었는데 어쩌다 거들떠도 안보던 오예스같은 단 과자에 손을 대게 되었는가.....요즘은 과자값이 감당이 안 되서 뻥튀기를 사먹고 있는데 이것도 많이 먹지 말아야 군것질 용으로나 좋지,오죽하면 친구가 '음식과 싸우지마라'고 하겠냐고 ㅜ ㅜ ㅜ ㅜ ㅜ단맛만 느끼고 중간에 손을 놓으면 다행인데 그게 절제가 안된다는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이다.일단 오픈을 하면 끝을 봐야 한다나.....내 뇌녀석은 대체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식탐의 끝을 보여주는지.매운건 짠맛이 강하다고 못먹겠고, 단 과자는.. 2016. 7. 5.
하나은행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하나은행에서 만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카드만 봐도 뽐뿌가 밀려올 정도로 카카오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쳐난다 ㅜ ㅜ다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꾹꾹 눌러가며 그 중에서 내가 젤 좋아라하는 네오를 하나카드 홈페이지로 신청해서 직접 은행에서 수령 받았다.사용하면서 좋은점은 굳이 하나은행 계좌로 입출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내 주거래 은행은 따로 있기에~원랜 관상용으로 놔 두려다 최근에 사용하면서 요 캐쉬백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최근에 실적을 넘겨 사용했기에 저 위의 서비스 대로라면 분명 익월에 7천원에 입금 되는게 아닌가 궁금해서 이메일로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았다.돌아온 답변은 통합 케쉬백이 제공되는데 이 캐쉬백 한도 내에서 위에 적힌 [통신요금, 커피,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를 이용후 익월에 사.. 2016. 7. 5.
간만에 신발구입을 했건만... ㅂㅎㅋㄲㄹ라는 유명 사이트에서 파는 신발을 구입했다가 사이즈문제로 교환 받았더니......이모양이다.- -;;;;;아 정말 내가 왠만해서는 걍 넘어가는데 이건 아니잖아?? 뭔가 묻은거면 걍 닦고 신으면 그만이지만, 새신발에 한두군데도 아니고, 검정 신발에 스크레치가 얼마나 눈에 띄는데ㅜ ㅜ 환불받고 다시는 이곳에서 구입할 의사는 없음. 흥흥 온라인몰 신발은 정말 케바케가 심한것 같아. 2015. 10. 15.
파파존스 이벤트라니!! 하나카드 이벤트를 확인해보다가 내눈에 띈 파파존스 이벤트. 그래서 사이트에서피자가격좀 알아보려 가 봤더니.... 이럴수가 ㅜ ㅜ피자 라지사이즈를 사면 사이드와 음료가 무료라니!!!!!!!!! 이런 좋은 정보는 나만 알순없지!!!!! 하나/외환카드 소지자 여러분~ 5월말까지 파파존스에서 라지 피자 반값에 사이드 무료로 먹어봐요> 2015. 5. 10.
주말에는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요즘 야근이다 뭐다로 회사일에 치어 주말을 재대로 활용해 보지 못하고 피곤하게 보내는거 같아 시간내서 짬짬이 요리를 해 보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작 해본것이 바로 '크림 스파게티'인터넷의 요리고수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서 두번 정도 만들어 먹었다. 내가 아무리 구내식당의 소금에 쩔은 음식들에 치어 짠음식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하지만, 역시 요리에는 소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한다!!!!! 처음 만들었을때 소금을 안넣어서 1.5배나 되는 일인용 음식을 꾸역꾸역 먹다 지쳐 버려야 했다....맛은 둘째치고 느끼함을 이겨낼 재간이 없어서 ㅎㅎㅎ 혼자 음식을 해먹는건 재미있긴 하지만 역시 남은 재료를 해결해야하는 숙제는 참 난감하다;;;;;; 2015. 2. 8.
세겨보는 시 고독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낡고 슬픈 이 세상에서 환희는 빌려야만 하지만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에 가득하니까.노래하라, 언덕들도 너에게 화답하리라.탄식하라, 그러나 그 탄식은 허공에 흩어지리라.메아리는 즐거운 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지만근심의 소리엔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모두 너를 찾을 것이다.슬퍼하라, 그들은 곧 너를 떠나리라.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은 원하지만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즐거워하라, 친구가 늘어날 것이다.슬퍼하라, 그들을 모두 잃으리라.누구도 달콤한 와인은 거절하지 않는 법인생의 쓴맛은 너 혼자 마셔야 한다. 잔치하라, 네 집은 사람으로 넘쳐나리라.굶주려라, 세상은 너를 지나치리라.성공과 베풂은 네 삶을 도와주지만죽음 앞에.. 2014. 12. 1.
지름도 지름이고... 8월엔 유럽여행간다고 지르고,9월엔 9월이라고 지르고(읭??)그리고 10월엔 8,9월에 카드빛 때문에 미뤄뒀던것을 지르는 달!!?? 머 온갖 미사여구와 핑계를 갖다 붙인다고 해도 머 어차피 지를 수 밖에 없다면 지르는거임! 암!!!! 아이폰 키보드,여권지갑,여행용 백팩,면세점 안나수이 미니어쳐 향수, 아수스 미모패드(7인치 태블릿),그리고 책들.... 포스팅할게 이렇게 산더미인데....사진정리조차 안돼있다니!!!!!!!!! 아 그보다 프라하 여행일기 언제 올리지?? 2014. 10. 1.
2013년 돌아보기 2013이쯤되면 돌아오는 연말 결산!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몇시간 남겨두고 부랴부랴 올해 내 인생의 잘잘못을 따져보는 시간을 경건한 마음으로 가져 봅니다. 2013년 스스로에게 잘한 짓큰맘먹고 방송대 입학!-입학은 쉬워도 졸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는 그 방송대를 덜컥 입학해 버렸습니다. 교제값을 포함해도 50만원이 채 안되는 등록금은 참 좋지만, 일하랴 공부하랴.....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중간고사끝나면 한달 후 바로 닥쳐오는 기말고사의 일정도 빡빡했고요. 그래도 피곤하지만 스스로가 참 대견스럽고 삶에 어떤 동기부여를 해 주는거 같아 무엇이든 더 열심히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는 정말.......... 망했어요 ㅜ 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지.. 2013. 12. 31.
2014년 제1목표는!!!! 둘도말고 무조건 다이어트임!!!!!(여자인 내가 봐도 햏햏햏/////) 목표가 너무 높다!!!!라고 하지만 이정도는 봐야 노력할 의지가 불타는 거임!!!! 활활타라 목표야, 지방아!!!!!!!그리고 두번째는 영어공부, 세번째도 영어공부, 네번째도 영어공부........... 인생의 끝없는 공부. 그것은 영어!!!!!! 이렇게 쓰고보니 어째 제1목표는 다요트가 아닌 영어같음 ㅜ ㅜ 2013. 12. 29.
내 뇌는 우뇌형? 좌뇌형? 출처: http://en.sommer-sommer.com/braintest/ 양쪽뇌를 균일하게 사용한다고 나오네?? 난 수학이나 어학쪽이 부족해서 거의 우뇌형인간이라고 스스로 믿고 있었는데 ㅎㅎㅎ재미로 보는거라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상단에 여러 언어가 있으니 원하는 언어로 골라 테스트 해 보세요^^ 2013. 12. 1.
[펌] 독일인과 대화하기 베를린리포트 사이트에서 퍼온글입니다. (1) 독일어가 꼭 그렇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독일에 들어오기 전 독일어를 그리 잘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과연 독일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은 비단 나 한 사람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최소한의 행정절차는 말할 것도 없고, 기본적으로 먹고 입고 생활하는 것 하나 하나에 다 독일어가 필요할텐데, 기껏해야 독일어는 'Danke'와 'Entschuldigung' 밖에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목숨이나 제대로 부지할 수 있으려나 의심스러운 게 대부분의 유학준비생들 심정인 것이다. 하지만 막상 독일에 들어와보면 다 알게 되듯, 독일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 데 뛰어난 독일어실력이 그렇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수퍼마켓이건 어디건 간단한 손짓과 눈치.. 2013. 10. 25.
만화가를 꿈꾼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혹시 만화가를 진지하게 꿈꾸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깁니다. 1. 만화가는 이야기 꾼입니다. : 네. "그림"을 멋있게 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사회 전반에 뿌리깊은 엄숙주의 때문에 일견 어린이의 공부할 시간을 빼앗는 만화자체에 만화사냥이 빈번히 벌어져 왔고, 그러다 보니 만화를 업으로 삼으시는 여러분들은 자기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만화를 이해하려는 자세가 안된 사람에게 만화의 대단한 점을 설파해봐야 알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눈이 없는 사람에게도 알만큼 "대단한 그림"을 보여주어 입막음을 해주는게 제일 좋았죠. 그러다보니 어렵고 힘들게 그린 그림이나, 보통 사람이 따라잡을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구도로 그려진 '그림'을 우선적으로 평가해주는 풍토가 생겼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만.. 2013. 5. 17.
뭔놈의 스팸글이... 이런 잉여 블로그에도 스팸글이 사정없이 공격하니, 유명 블로그의 경우는 말안해도 짐작이 가네요;;;;그래서 댓글과 방명록을 로그인사용자만 달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구글 번역글인지..철자도 틀리고....그래도 이렇게 댓글 많이 달려본적은 첨인듯요 ^^;; 2013. 4. 6.
올해도 부탁한다. 작년에 사용한 다이어리 수첩, 그리고 올해 사용하게 될 다이어리. 둘 다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것이 큰 장점 ^^ 2013. 1. 5.
2012년 돌아보기 2012정말 오랫만의 연말결산! 2013년 뱀띠의 해 계사년 (癸巳年)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하루 남겨두고 블로그를 정리하다가 2010년 이후로 연말결산을 하지 않은것이 생각나 오늘 한번 정리해 봅니다! 과연 올해 내인생에서 어떤일을 잘못하고 잘 했다고 평가했는가?! 2012년 잘한짓 새로운 회사로의 입사! 올해 가장 기쁘고 잘한짓. 무엇보다 개성있는 회사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짧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 자기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각만 안한다면 터치를 안하니 편하기도 하고.. 이제 남은건 대박게임만 나오면 된다고!!ㅎㅎ 뉴아이패드구입 데스크탑pc도 이런 거금을 들인적이 없었다. 내가 스마트한 인간이 된 걸 세삼 느끼게 해준 잡스옹의 유작! 아 하지만 팀 쿡이 개 삽질을 하는 바람에 출시한지.. 2012. 12. 31.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나는 가끔 후회한다.그때 그 일이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그때 그 사람이, 그 물건이노다지 였을지도 모르는데...더 열심히 파고들고더 열심히 말을걸고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더 열심히 사랑할 걸...반 벙어리처럼, 귀머거리 처럼보내지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2012. 12. 29.
자성의 글 삶의 가치관 가치있는 목표를 성취하고,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고, 출세와 명예를 얻는 것이다. 주도성(PROACTIVITY)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의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감정보다 가치를 우위에 놓을 수 있다.또 우리는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주도적으로 하고 그 책임도 질 수 있다. 책임감(RESPONSIBILTY) 이것은 내가 어떻게 반응할 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매우 주도적인 사람은 이같은 책임을 인정한다. 이들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분위기, 주변여건, 무슨영향때문이라는 등의 핑계를 대지 않는다.주도적인 사람이 하는 행동은 가치관에 기초를 둔 스스로의 의식적 선택의 결과.. 2012. 12. 25.
생활의 팁 201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