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553

키크론 K6 살다살다 기계식 키보드에 눈이 돌아갈 줄은 몰랐는데 올 초에 그 욕망을 채워 버렸음. 그것도 아이패드용이라니 ㅋㅋㅋㅋ 역시 애플제품의 악세사리는 큰 돈이 들어감. 박스도 고급지고, 크기도 작아서 아주아주 내 맘에 들었음. 타이핑 할 때마다 키보드 엘이디가 현란하게 춤추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음 ㅎㅎㅎ 맥과 윈도우 호환이고 블루투스와 케이블을 선택해서 연결도 가능함. 근데 케이블이 내기준에 너무 짧아서 본체에 연결 못하겠음. 나는 신티크 단축키용으로 자주 사용해서 키보드를 왼쪽에 배치를 해서 그런가본데(본체는 오른쪽) 어찌이런....ㅋㅋㅋㅋ 걍 아이패드용임 ㅋㅋㅋㅋ 이제 4년 지난 아이패드만 용량 큰 신형으로 바꾸면....응?? 2021. 1. 20.
스타벅스 플모들 지인찬스와 내 돈의 콜라보로 구입한 플모들. 스벅의 상술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ㄷ ㄷ ㄷ 1월 말에 우주인만 사고 이제는 바이바이 할 것임! 꼭!!! 2021. 1. 14.
연말맞이 플모정리 휴 끝냈다! 짜잔! 2020. 12. 31.
2019년 벗꽃 2020. 12. 30.
2020 먹은것들... 비주얼에 비해 맛은 그닥.... 생지!!! 생지는 사랑임/// 쉑쉑 넘 맛남 최애 비냉/// 빠바보다 잼파파. 하지만 잼파파도 이젠 그닥... 비빔밥은 역시 돌솥비빔밥이지! 요즘같이 추운 날엔 의정부 오뎅부대찌개와 갈비탕이지~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고기가 최고임. ....물론 디저트가 빠짐 섭하지 ㅎㅎㅎ 2020. 12. 30.
이케아로 꾸미기 귀여워서 퍼왔더니 다 애들용이다.... 2020. 12. 30.
2020년 도봉산 2020. 12. 30.
201130 2020. 11. 30.
널부러진 만식이 제일 귀여운 모습. 2020. 11. 30.
트레이더스 쇼핑 아침에 고지라에게 쫒기는 무시무시한 꿈 꾸고 깨고도 여운이 길어서 기분전환으로 트레이더스 갔다. 저 민트 폴딩박스는 산지 좀 됐는데 오늘 첫 개시다 ㅎ ㅎ 월요일이라 그런지 12시에 갔는데도 한산했다. 월욜에만 가야겠어 딱 7만원에 맞춰 샀음 ㅋ ㅋ 특히 저 3리터짜리 샴푸 늘 사고 싶었지만 무거워서 포기했던 것인데 오늘 소원 풀었다. 계산하고, 폴딩박스에 넣고 스벅커피사서 밖에서 마시는데 그렇게 행복할수 없더라. 꿈이고 나발이고 싹 풀렸음. 2020. 11. 30.
운전연습 면허를 장농면허로 만들고 운전을 평생 안하고 살 줄 알았는데 작년부터였나? 친한 후배랑 여행을 하면서 자동차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거임. 나도 내 차에 내가 갖고가고 싶은 짐을 싣고 내가 원하는 장소로 기다리지 않고 이동하고 싶다는거. 그래서 조금씩 시간을 내서 아빠차를 연습용으로 운전해 보려 하는데 문제는 내가 면허에 쌓아놓은 먼지만큼 겁이 상당히 많아 졌다는것임. 아니 겁은 그렇다 쳐도 돌발상황에서 악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 한다는 것임. 이거 정말 위험한 일임. 오늘도 아빠차를 연습하기로 맘 먹고 프린터로 '초보운전' 뽑아서 차에 붇이고 아파트 한바퀴를 돌았음. 다행히 다니는 차량이 적어 첫번째는 무사히 돌아 주차까지 했는데, 두번째에서 주차장앞에 차를 보고 어쩌질 못해 지나치다 이러.. 2020. 11. 29.
하림 밥이보약 쿠폰 10개 다 모았음 만식이 사료쿠폰을 드디어 10개 모았다. 대단대단. 보내면 본품을 하나 보내준다고 함. 그래서 쿠폰을 우편으로 보내봤다. 그 날짜가 9월 4일 그리고 10월 28일에 받았음. 거의 두달걸림. 우편으로 보내서 못받은 줄 알고 전화하고 싶었는데 참길 잘했네 ㅎㅎ 전에 시외버스타고 가면서 본사가 보이던데 강아지와 고양이모형 사이의 하림간판이 저 멀리서도 참 눈에 띄었음. 인도어만 사먹이느라 허리 휘는줄 알았는데 더 좋은사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하림~~ 2020. 11. 29.
칭타오 컵과 일리 캡슐 ㅅㅅㅅ카페에 정보가 올라왔길래 홈더하기 마트가서 샀음. 샌스있게 두개 들어있음/// 물론 맥주는 좋아하지 않아서 2개빼고 나머지는 다른사람 줌. 유리컵이 앙증맞음. 요즘 이 컵만 쓴다. 히히 맥주는 먹어봤는데 뭔가 올라오는 맛이라 다신 안마실거 같다. 하이네켄 밖에 못마시는 나 ;;; 일리 캡슐 사봤다. 둘중에 고르라면 물 양이많은 맨 아래캡슐이 내 취향. 특이하게 캡슐마다 물의 양이 다르게 나온다 ㄷ ㄷ ㄷ 것보다 일리머신 한번 추출할 때 마다 넘 시끄러워서 하루에 한 번만 마심. 하지만 원두의 깊은 맛? 암틈 묘하게 중독됨. 내가 커피알못이긴 하지만 다들 일리일리 하는 이유는 있다고 봄. 각설하고 캡슐때문에 분리수거하려고 삼덕퀸스타 오프너도 샀다고. 근데 이거 생각보다 분리하는게 힘들고, 깨끗이 씻어.. 2020. 11. 29.
플레이모빌 70067, 70317 직구라는 걸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한달 반정도를 기다리고 받았음. 포르쉐경찰차가 한달동안 입고가 안돼서 정말 선물처럼 받았음. 요즘 아마존에서 무료배송 이벤트 하던데 차라리 기다리다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럴거면 모두의 배램대로 아마존이 국내 진출하는게 훨씬 더 좋을것 같아. 올해 자동차는 요 두개로 만족했음. 내년에 폭스바겐 2종은 정말 정말 기대됨 ㅜ ㅜ 2020. 11. 29.
201129 2020. 11. 29.
브리타 정수기와 도미노 피자 소문의 브리타 정수기를 고민고민끝에 쿠팡에서 질렀다. 물을 잘 안마셔서.... 일주일에 한 번 2리터 생수를 마실 정도로 물을 너무 안마심. 물도 비타민 약 먹을라고 사먹는거임. 내가 생각해도 징하다. 코로나땜에 쓰레기가 포화상태라는 뉴스를 보고 조금씩 경각심이 들기 시작하더라. 잘 안사는 생수지만 아예 줄여보고자 고민한게 브리타 정수기임. 초반에 필터를 넣고 2번 물을 빼야 하는 과정이 좀 귀찮지만 지금은 잘 마시고 있음. 이상하게 브리타 들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느낌적인 느낌. 타이머는 스타트를 누르면 되는데 나 저거 잘 안보고 뚜껑째 물로 씻었다가 식겁했다 ㄷ ㄷ ㄷ 분리되는 타이머니 빼고 세척하자. 그리고 금토일 3일 도미노피자 방문시 50프로 이벤트 시리얼 칠리크랩 +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더블치.. 2020. 11. 29.
함박 스파게티 광고때문에 왜인지 폰타나만 사먹는 나. 근데 써져있는 유통기한은 뚜껑을 열기 전까지 인것을 한번 버리고 난 후에 알았지. 이번엔 빨리 먹어버릴거임. 집 냉동실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씨제이 치즈함박을 올려봤다. 오옳 부담스럽게 먹을 맛이 나보이네. ....괜히 함박은 두개나 올려서 다 먹느라 죽는 줄 알았다. 바보. 근데 맛나네. 그치만 함박은 이제 안녕~ 2020. 11. 19.
11월 킹덤 오브 헤븐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5년 영화. 벌써 15년 전이 되어버린 명작. 롯데시네마에서 세계최초로? 재개봉의 소식을 트위터로 접하고 조조찬스와 6천원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무려 천원!에 관람했다. 내생애 첨인듯 ㅋㅋㅋ 이 영화의 감독판은 상영시간이 무려 3시간이다! 반지의 제왕도 힘겹게 봤건만...가능할까 싶었다. 이미 소장용 디비디를 가지고 있어서 올해 한 번 봤는데, 극장에서 보는 사운드와 웅장함을 느끼고 싶었다. 220석의 좌석은 나 이외에 10명정도가 앉아 있었다. 극장에 꽃은 팝콘세트인데 코로나가 참 많은 걸 바꿔놨어... 암것도 안사고 앉아서 9시 50분부터 1시까지 쉼 없이 관람했다. 영화를 보면서 참 아쉬웠던게 리마스터링을 거치지 않은 것인지 화면이 어두웠다는 것이다. 낮 화면인데도 그림자부분.. 2020. 11. 12.
201102 2020. 11. 2.
201028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