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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라이딩 2시까지 일 마무리하고 본가에 가기로 함. 날도 따땃해지고 애마를 타고 동두천으로 고고! 다리를 건너기 전에 여기서 좀 쉬었음. 양주역 부근임. 작년엔 일 끝나면 여기까지 라이딩 했었음. 보통 여기까지 30분 걸림 덕계역 까지 가는 길은 고되고 힘듬. 흑흑 특히 여기! . . . 걸어서 올라갔음. 덕계구간이 특별히 힘든건 오르내리막이 많아서임. 내 미니벨로에겐 특히나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내리는 기분이랄까? 숨은 차지, 허벅지는 달궈진 소세지처럼 찢어지는 기분이지 ㄷ ㄷ ㄷ 여튼 마의 구간을 지나 무사히 덕계역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오면 어느새 만들어진건지 미니하천길이 맞아줍니다. 아파트 들어서기 전 허허벌판일땐 바로 덕계역 가서 앉아서 쉬다 갔는데. . . 쨌든 새로운 던전 입성하듯 두근세근대.. 2022. 4. 2.
파바 런치쿨러백 파바에서 작년엔 노르디스크 2종 쿨러백을 내놔서 강제 빵 구매를 하게 만들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빵을 인질잡고 쿨러백을 내놨다. 아니근데 디자인이 이쁘다! 예약하고 10일에 빵 2만 5백원어치와 함께 모셔왔다. 디자인이 이뻐서 데일리 백으로 써도 될것같다. 대만족. 아래는 내돈주고 인질로 구매한 빵들 여기까지는 기대이상의 맛이 있었던 빵들 고구마식빵인가? 전반적으로 퍽퍽함으로 시작과 끝을 맺었던 최악의 빵 2022. 3. 29.
더 배트맨 할로윈 저녁, 리들러가 고담시의 시장을 살해 후 배트맨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10월 31일 부터 11월 6일까지의 이야기. 자신은 복수이며, 그림자 속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림자 자체라고 말하는데 괜히 멋지더라. 첫 시작이 어두운 밤에 혼돈속에 시작되다보니 영화' 왓치맨'이 떠올랐다. 흑자는 '신시티'를 떠올리기도 하더라. 2년차 신입을 벗어난 배트맨이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키는 리들러의 수수깨끼를 풀어 나가며 얽힌 관계속에서 자신의 부모님이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셀레나 또한 그 얽힌 관계에 포함 된 것을 알게된다. 이동진 기자님은 네명의 고아가 나온다는데 부르스, 셀레나, 리들러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을 투영시키는 살해된 시장의 아들을 말하는 건가? 액션은 다른 배트맨 영화와.. 2022. 3. 29.
20대 대선이 끝났다. 어제 맘졸이며 숨죽이며 티비를 멀리하고 대신 SNS와 카페를 들락날락 거리며 경과를 지켜봤다. 새벽 한시가 지나도 결과발표는 아직 멀었기에,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계속 지켜보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기에, 그럼에도 내일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으로 잠을 청했다. 아침 9시에 뉴스에서는 윤대통령의 당선축하가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치열하고 박빙인, 그런 대선이 또 있었나 싶다. 민주당쪽 지지자들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행복회로를 돌렸고, 나도 믿고 싶었지만 민주당에 대한 민심의 실망은 내가 생각했던것 이상이었던 것 같다. 아침에 실망감을 매운 음식과 무한도전 재방을 보며 풀고, 밖으로 나가 따스한 햇살을 받았다. -------------------------------------------------.. 2022. 3. 10.
2월, 구정 설에 내린 눈 ...구경을 나왔음 요즘 추워서 나가기 싫지만 이사를 계획하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이 동네 설경을 놓치고 싶지않아서 오전에 카메라에 장갑을 필수로 챙겼음. 여기가 벚꽃길이어서 재작년부턴가 예쁘게 꾸며놨음. 저 앞으로 수락산이 어깨깡패 호랭이마냥 우뚝 솟아있음 ㅋㅋㅋㅋ 아니, 냄비뚜껑인가? 하천에 보이는 민물 가마우지, 원양새, 흰뺨검둥오리 등등 사진에는 없지만 백로, 왜가리도 많이 찾아오는 곳임. 새를 구경하는 건 고양이를 보는 것 만큼 힐링요소중 하나가 되었음. 다음에 이사가는 곳도 산과 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갈 것임. 배산임수면 더좋은데 ㅎㅎ 2022. 2. 3.
눈 오는날의 도봉산 오른쪽은 사패산. 사패산으로 출발해서 도봉산을 거쳐 도봉산역까지 6시간 걸리는 도인(?)도 있던데 난 사패산만 갔다오는데 6시간 걸렸었다고. 사패산만 보면 이생각만 남 ㅋㅋㅋ 카메라에 먼지가 많이 꼈는데 어케할 방법이 없음 ㅡ ㅡ 2012년에 산 거라 실은 더 좋은거로 바꾸고 싶다. 뽐뿌는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는데 내 지갑은 한정되있다고 흐규ㅡ흑 2022. 2. 3.
생애 첫 코스트코 방문 2021년, 그러니까 작년 10월 말쯤에 친한 후배와 구로에서 영화(듄!!!!)를 보고 근처라 코스트코에 와 봤음 ...은 아니고, 전부터 가자고 노랠 불러서 상품권 사서 와 본거임 그리고 구매한 것들. 뭔 프렌치 롤인데 무겁기만 하고 맛은 그냥저냥 이었음. 크림치즈가 읍엇으면 어케 먹었을까.... 마시멜로우가 둥둥 떠있는 핫초콘데 달긴 달드라... 재구매의사 없음. 조그만 용기에 소분된 크림치즌데 크림치즈가 맛이 없을수가 없지. 용기안에 싹싹 긁어먹느라 좀 불편함. 너도 재구매는 없음 정말 네버 진심 또먹고 싶다.... 돌아와줘요 ㅜ ㅜ 흑흑 샹달프잼이야 유명하니. 패스 여튼 후배랑 빵 빼고 나머지는 반반 소분했다. 그런데도 빵이 무거워선지 어깨 빠지는 줄 ㄷ ㄷ ㄷ 자몽주스라고 싸서 마셔봤는데 겁나써.. 2022. 1. 29.
2021년 안녕~, 2022년 안녕! 2022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올해는 새해다짐이 참 늦었음. 것도 그럴것이 블로그가 있는줄도 모르고 방치한데다 일에 치여살어서 글쓰기도 힘들다 흑흑 2019년에 일이 읍어서 슬퍼했던게 무색하게 올해는 일에 치어서 살었다. 그래도 일은 싫음. 내 천성은 불로소득얻고 놀고먹는건데.... 일은 하기 싫지만 돈 생각하면 그것보다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는 없는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고 있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우울하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 거라는데 맞음. 돈도 내가 원하는 금액을 벌지 못하면서 우울은 점점 쌓여가기만 하고 다행인건 올해 일 하나가 끝날거라 조금은 숨통이 트인달까? 나이들면 그만큼 많이 벌고 노년에 돈 걱정없이 살고싶은게 내 꿈인데 (정확히는 5억 아파트를 사서 주택연금 받으며 살고싶음) .. 2022. 1. 29.
2022년 1월의 이케아 나들이 1월 11일, 세상에 무슨일인지 엄마가 이케아를 가자고 하시는게 아님? 엄만 이런데 모르시는데 어케 아시고 가자고 하신거지? 궁금증 반, 간만에 방문한다는 기쁨 반으로 부모님과 차를타고 의정부에서 광명까지 달렸음. 드라이브는 언제나 좋음. 가는길에 지하로 길이 뚫려 네비가 알려주는데로 쌩쌩 달렸음. 서울시내 이렇게 뚫린길이 있다고? 알고보니 민자도로라 나갈때 결재됨 ㅡ ㅡ 그래도 빨리왓으니 된거다! 정신승리후 드디어 이케아 도착! 아 정말 이게 몇 년 만인거야? 한 5년정도 된 거 같은데? 집이 의정부고 거리도 있고해서 여기까지 오는데는 아빠의 도움이 절실함 ㅜ ㅜ 근데 넘 오랫만이라 2층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가려는데 입구가 당최 어딘지 모르겠는거임. 헤메고 헤메다 3층으로 갔음. 원래 꼭데기에서 구경하.. 2022. 1. 29.
1월의 코스트코 나들이 1월 5일, 상봉점 코스트코를 가서 회원가입을 했음 회원가입비가 무려 3만 8천원인 이 비싼 대형마트에 회원가입을 한 이유는 순전히 여기 빵이 맛있기 때문임;;;; 남들이 들음 미쳤다고 할거 같네 ㅋㅋㅋㅋ 여튼 카드를 만들고, 아빠와 함께 두번째 방문을 했음 산펠자몽스파쿨링 코스트코에서 맛난게 뭐가 있을까..하고 검색하다 사봤는데 걍 달달한 탄산음료임. 탄산도 좀 약한편. 난 뭐 자몽맛 나는 씨그램같은 탄산수인줄 알았지. 24개에 27,690원 내가 애정하는 탕종모카빵. 3개에 9,990원 거의 만원인데도 다른 빵집보다 싸다! 일단 모카빵이 넘 맛남. 이거 두번째 구매하는 거임. 아침에 우아하게(?) 모카빵 조각이랑 커피랑 마시려고 샀는데 왠걸? 한 입 먹으면 매직처럼 빵 하나가 사라지는 경험을 함. 나.. 2022. 1. 29.
1월의 트레이더스 나들이 새해들어 오랫만에 트레이더스 나들이. 몇 달 전에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북적북적 앉을 자리가 없었더랬다. 오늘도 오전에 후딱 갖다와서 일하려고 10시에 지하철을 타고 갔다. 간만에 나온 아침공기는 차가웠더라. 역시나 오전에도 벌써 장을 마치고 계산을 하는 사람들로 입구앞은 북적였고 아침도 못먹고 나온터라 후딱 장보고 집에 가려고 했음. 아침대용으로 방탄커피 비스무리한 커피를 마시는데 난 커피에 기버터를 티스푼으로 3번 넣어서 마심. 버터가 들어가선지 포만감이 들어 아침을 많이 먹고싶지 않은데 배고플때 딱 좋음 늘 오플닷컴에서 직구해 먹었는데 트레이더스에 있으니까 구입 오플가 19,105원, 트레이더스가 19,980 역시 오플이 좀 싸네. 스뎅은 바로 옆 이마트에서 원뿔원 하길래 고민하다 구입했음. 홈쇼핑.. 2022. 1. 29.
코스트코 딸기 트라이플 케익 작년에 친한 후배와 함께 광명 코스트코를 간 적이 있다. 주말이라 시장 북세통같은 그 곳에서 힘들게 장보고 왔는데 특히나 빵이 참 인상적이었다. 늘 트레이더스만 다니던 나에겐 다른것보다 빵, 케익이 신세계였음. 그래서 1월에 맘먹고 카드를 만들었음. 히히 나도 이제 코스트코인이야! 코스트코 회원가입 기념 처음으로 구입해 먹은 딸기도 듬뿍, 생크림도 듬뿍인 트라이플 케익. 비쥬얼은 정말 고민할 틈이 없드라. 구입후 먹어봤는데 테두리 생크림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넘 느끼했음. 역시나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찰떡이더라. 갠적으로 테두리 생크림 뺀 버전이 나온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그정도로 딸기와의 조합도 좋았고 맛나기도 했으니. 2022. 1. 8.
히키스 접이식 폴딩박스 오늘의 집에서 원뿔원 2만원대 할인을 하고 있길래 마침 옷 보관함겸 폴딩박스를 찾고있던차에 요 제품을 구입함. 무려 상판이 나무라서 더 뽐뿌온 듯. 조립하고 보니 냄새가 좀 나서 베란다에 반나절정도 세워뒀음. 검정색이랑 교차구매하려다 후기 구매사진을 보니 내 맘에 안들어서 걍 흰색으로 통일. 쨋든 제품 무난하고 좋음. 때 안타게 잘 보관해야 할 듯 ㅎㅎㅎ 2021. 10. 8.
인모드 리프팅을 받다 음 그러니까 요즘 축 쳐지는 얼굴살에 불만이 많이 생겼음. 설상가상 살은 빠지지도 않고..... 예전에 얼굴살땜에 턱 보톡스를 맞은 경험이 두어번 있어서 이번에도 보톡스나 맞을까... 겸사겸사 턱살 상담을 같이 받아보기로 했다. 예전에 천호에 살아서 괜찮은 병원이 많았는데 여기 의정부로 이사오고는 한 번도 찾아보질 않았음. 어디를 갈 까 고민하다 지점이 많은 곳을 골랐고, 가까운 노원역 지점으로 정했음. 11시 예약을 하고 도착해서 상담을 받다가 인모드 리프팅이라는 시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 사실 주사맞기가 좀 싫어서 다른시술을 알아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는데 다행히 인모드는 초음파로 시술한다네? 주사는 나중에 살이 늘어진다는데 초음파는 그런거 없다고도 하고.... 1회 가격이 좀 부담이었지만 한 번만.. 2021. 9. 15.
7월에 뭔가 많이 질렀다 한꺼번에 계획있게 지른게 아니고 게릴라성 충동구매가 다반사였던 이달의 지름. 이렇게 무계획성으로 질러댄건 첨이라 택배기사님들한테 죄송하기까지 했다. 픽업으로 산 던킨 반려묘탠트. 8킬로 냥님이 들어가도 넉넉하다. 귀여워서 만족 +추가+ 방석을 더 푹신한걸 넣는다면 밥먹을 때 빼고 텐트에서 지내는 냥을 볼 수 있다! 내 아이패드용 아트뮤 허브 작동잘됨. 특히 닌텐도 스위치 연결이 큰 장점. 근데 외부에 나갈 일이 별루 읍어서 일년에 몇번 못쓸듯. +추가+ 아페갖고 외출은 잘 안하지만 마우스 연결해서 잘 쓰고있다. 1테라짜리 외장하드 연결은 잘 되지만 안에 동영상보는건 포기. 아이패드용 종이질감필름. 이거 진짜 좋음. 그림 그린다면 레알 필수임.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중독적이야.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먼지 .. 2021. 7. 31.
미니벨로를 샀다. 엄마가 사준 17만원짜리 그 무거운 7단 자전거를 의정부 지역카페를 통해 4만원에 팔고, 3~4개월을 어떤 자전거를 사야 내가 원하는 가성비에 살 수 있는지 고민고민했다. 일단 접어야 하고, 가벼워야 하고, 7단 이상어어야 한다는 조건을 가진 자전거를 찾다 찾다 나온게 미니벨로. 그런데 속도는 기본이 7단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나오는 답은 저렴한 미니벨로를 사서 튜닝하는것 뿐이라는 결론에 어디서 사야하나 또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월계역 근처 미니벨로전문점이라는 곳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함 가보자고 맘먹었다. 가기 전에 톡으로 튜닝문의를 했고 일단 와보래서 날 잡아서 갔다 4월의 어느 날. 찾아간 곳은 정말 미.벨만 파는 곳이었다. 사장님한테 튜닝문의를 했더니 백만원이나 들어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2021. 7. 4.
아이패드 12인치 4세대 256기가 근 10년을 사용한 만식이 모래용 플라스틱 삽이 부러지는 대참사가 벌어져 서둘러 쿠팡에 들어갔음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고 보니 애플제품이 할인 하는거 아님? 그동안 아이패드 노래만 부르고 못사고 있어서 함 둘러봤다가 카드할인이 14만원이나 된다고 해서 눈돌아가버렸음. 정신 차려보니 6개월로 결제를 끝낸 후였고... 다음 날, 쿠팡맨은 내 기기를 소중히 다루지 않고 박스모서리가 약간 찢어진 상태로 배송되었음 ㄷ ㄷ ㄷ 박스를 뜯고 얼릉 켜보고 이것저것 만져보니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었음. 할인만 아니면 공홈에서 사는데.... 이전에 애플제품들은 다 공홈에서 사고 안전하게 받았기에 7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이상없이 잘 쓰고 있는거임. 쿠팡에서 내장하드드라이브 살 때도 박스에 뽁뽁이도 없이 보내서 식겁.. 2021. 3. 7.
서울 창포원으로 봄 나들이 ....는 걍 걷기 산책일 뿐이고 집에서 여기까지 걷는데 30분 걸림. 창포원사무소 2층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며 좀 쉰 다음에 다시 집으로 걷기. 이렇게 오늘 한시간을 걸었음. 플리스 입고 나왔는데 볕이 강해서 눈은 아프고, 등은 참 뜨거웠다 ㅎㅎ 집 앞 벤치에 앉아 남은 커피를 마시며 쉬기. 한달 후면 벗나무가 핑크색 꽃으로 물들겠지. 그런더 이렇게 더워서야 4월이 채 되기도 전에 만개하겠어 ㄷ ㄷ ㄷ 2021. 3. 7.
롯데마트 맘모스빵 회룡역 롯데마트 지하 식품관 빵집에서 파는 맘모스빵. 반쪽밖에 안파는데 5천원이라 좀 비싸다 싶은데 두껍고 맛도조움. 동네빵집 맘모스는 빵에 밀가루 맛이 나는거 같고 암튼 점점 별로라 이제 여기 맘모스빵을 먹어야 할 듯. 일부러 동네빵집 이용하려 하는데도 맛의 차이가 너무 심함. 그냥 안타까움. 어릴 적 아빠가 퇴근후에 빵을 많이 사오셔서 크면 빵집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ㅎㅎ 여전히 빵은 좋아함. 손은 똥손이라 제과제빵엔 소질은 없음. 그중에 맘모스빵이 추억의 빵이라 더 좋아하는데... 2021. 1. 24.
오늘은. . . 동두천 쥬씨~ 자몽바나나 맛 괜찮음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