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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599

링피트 플스5 대란으로 물량이 풀리는지 인질없이 정가주고샀다. ㅎ ㅎ 이제는 운동뿐! 코로나 심해지고 저녁산책(걷기) 안한지 넘 오래됬음. 자전거만 겨우 타는데 요즘 해가 짧아져서 초저녁에 못타는게 아쉬움. 2020. 9. 30.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2020. 9. 29.
아침 1시간 노트의 효능? 아침1시간 ...무슨 책 광고였던것 같은데 난 개으르고 잠이 많아 무리무리 2020. 9. 29.
삼송빵집에서 이것만 사먹음 크림치즈찰떡빵. 난 메인보단 이게 더 맛나더라. ㅋㅋㅋ 쫀득 달달 2020. 9. 29.
윤남텍 가습기 어디서보고 질렀더라? 암튼 난 팔랑귀가 맞음. 비싸지만 세척이 편한 강점에 올인했다. 2020. 9. 29.
레꼴드 샌드위치 메이커 어디서 보고 꽃혔는지 기억 안나는데 사기전엔 정말 맛나게 잘 해먹어야지... 다짐에 다짐이 과할 정도였는데 막상 사놓고 보니 예쁜쓰레기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다면 이것도 추가해야 됨. 예쁘게 먹긴 개뿔... 난 그러기엔 너무 개을러.... 정말 잘해먹으면 안에 치즈만 넣음 ㅋㅋㅋ 그래도 맛나니깐. 그래도 다른 핑크제품들과 같이 놓으면 눈요기는 됨. 이쁘면 써먹지 못해도 괜찮음 ㅋㅋㅋ 2020. 9. 29.
간만에 먹는 주니어 와퍼 호원동에서 동두천 지행역까지 라이딩을 마치고 먹는 버거!! 피클을 빼달랬더니 영 볼품없는 비주얼, 근데 먹으면 맛있다! 최애 제로콜라랑 찰떡이다 ㅎ ㅎ 1시간 40분 라이딩후 먹는 늦은 점심이어서 그럴까? 와퍼는 그냥 진리인 걸까? 뭐든 간만에 먹어야 생각보다 맛나게 먹음. 2020. 9. 14.
호원동 잼파파 한달에 한두번쯤 가서 사먹는 맛난빵집.생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빵이 급 땡겨서 하나 집어왔다. 식빵 사이에 저 빵빵한 크림을 보라 오오... 위에 슈가파우더가 엄청 뿌려져 있음. 먹고보니 생크림은 맛난데 빵에서 약간 땅콩맛이남. 난 땅콩 싫어함. ㅜ ㅜ 생크림이 많아서 한입 먹기도 힘들고, 잘라 먹기도 불편함. 입이며 손이며 온통 크림투성이.....반정도 먹고 느끼함이 올라와서 그만먹음.정말 단거 땡기지 않으면 찾지 않을듯 초코파이 달달해서 가면 꼭 하나는 사오는데 이날은 맛이 없었음. 텁텁한 맛이랄까? 이거는 달달 부드러움. 속엔 암것도 안들었는데. 이날 당이 최고치로 땡겼는지 메가 카라멜 마끼아또랑 같이 먹었다.빵 맛이 나긴하니? 2020. 9. 12.
태풍 하이선 위력이 얼마나 무섭던지 저번 태풍이 와도 꼼짝않던 철제물이 하이선이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이만큼 앞으로 움직임 ㄷ ㄷ ㄷ 바람소리 진심 무서윘다.. 제발 다신 보지말자 2020. 9. 9.
캠핑의자에 낚여서 마블영화 3개, 그외 2개 질렀다. 전원증정에 낚여서 총 2만원정도 질렀는데 저 세번째 문단의 글이 좀 거슬린다. '사전 공지 없이 변경 혹은 취소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럼 이벤트믿고 지른 제품은 환불해 줄거야? 씩씩. 암튼 14일 기다리겠지만 취소되면 가만 안둘거야! 2020. 9. 4.
926회 열심히 살기로 다짐함 2020. 8. 31.
정말 열심히 살아야함 흑흑 난 너밖에 없단말야 ㅜㅜ 2020. 8. 27.
잘자는 만식이 살찌고 그루밍을 잘 못해 등쪽 털이 떡짐. 비듬도 많이 생겨서 특단의 조치로 밀어버림. 밀고나서 털 감촉이 좋달까? 자주 쓰다듬게 됌. 2020. 8. 27.
7월26일 아침부터 가을이 온 줄 알고 깜짝놀란 날씨 2020. 8. 27.
피하자, 일본맥주 내가 좋아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필스너도 이렇게 끊었다 ㅜ ㅜ 2020. 5. 3.
'여행'의 뜻 2020. 5. 3.
포천 아트밸리 과거 채석장이었던 이곳을 지금의 공원으로 꾸몄다는데 정말 잘 꾸민것 같음.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야 볼수 있는게 많아서 더운 여름이나 추운 날엔 모노레일은 필수임. 저 귀여운 모노레일의 운행 길이는 얼마 안되지만 난 타는 것을 추천함. 원래있던 호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물고기가 살고있고 물이 깨끗함. 여기가 제일 볼만했음. 여기는 반대편 옆의 산책로로 올라가면 위에서 호수를 볼 수 있음. 내려가려면 왔던 길을 돌아가거나 다이렉트로 저 회전계단을 통해 내려와야함....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카페도, 화장실도 있음. 입장권을 끊으면 지역화페 천원을 주는데 카페에서 쓸 수 있음. 여기서 사먹은 고구마라떼가 달달하니 맛있었음 ㅎㅎ 개인적으로 볼거리가 조금 부족하지만 바람을 쐬러 나가기에는 괜찮은 것 같음. 그외에 .. 2020. 5. 3.
맛없어 리스트 내가 사먹어보고 내 입맛에 영 들지 않았던 것들을 모아봤음. 1인분에, 싸서 함 모험을 해봤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 짜!!!!! 이거먹고 몸이 붓는것 같았음. 일년치 나트륨은 다 먹은 기분이랄까 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 돌려보겠다고 함 사봤는데 내 입맛엔 영 별로였음. 바삭하지도 않고. 뭐랄까 걍 사먹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친구랑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내 푸드코트에서 먹은 짜장. 탕수육 세트 친구는 사진에는 없지만 마라탕을 먹었는데 욕 오지게 했음. 내가 한번 먹어보라고 추천했거든. 내가 먹어봐도 사과가 먼저 나오는 맛이랄까? 땅콩버터맛이 넘 강해!!!! 백화점 푸드코트가 맛은 없는데 비싸기만 한 곳은 여기가 첨인듯. 그래서 잘 안감. 티비에 나온 유명한 수제비집이라고 후배가 데려갔는데 ....이게 줄서서.. 2020. 5. 3.
알라딘 굿즈 지름 어느 날 알라딘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리뉴얼된 굿즈들을 보고 구매 충동을 맞고 책 3권을 고심끝에 골라 결재를 했음. 책은 정말정말정말 오랫만에 사보는 거임. 내가 이렇게 책과 담을 쌓고 살았지. 그도 그럴것이 난 글보다 미디어에 약한 인간이라.... ...음 이렇게 두꺼운 책들이었나...... 그리고 딸려 온 (이것도 산 거임!!!) 굿즈들. 택배박스를 들자마자 덜그럭 소리가 나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컵 한개가 깨져서 왔음. 아니 택배인데, 깨지는 물품인데 흔한 뽁뽁이 포장도 안하냐고.... 일단은 문의를 해 놓은 상태인데 주말지나야 답변을 받을 듯. 고흐의 유명한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굿즈(페브릭)에 혹해서 책을 질렀다. 난 고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 머 지금부터 관심 가.. 2020. 5. 3.
오늘자 도봉산 아침에 비가와서 전처럼 비바람이 불지 않을까 좀 걱정하면서 영화를 보러 나왔음.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쳤고, 해지는 오후 예쁜 구름을 보여줬음. 나는 좋은 영화를 보고, 좋은 만화를 보고 살아있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나에게는 작품이 주는 삶의 힘이 강하다. 그렇기에 나도 작가를 꿈꿨던 걸까? 오늘 좋은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고, 또 한번 삶의 희망을 봤고...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