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599

하야트 리젠시 코타 키나발루 숙소를 찾다가 하야트 공홈에 할인광고를 보고 가입하고, 2박 예약을 함. 그런데 늦게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아님 세일상품을 예약해서 그런지 4층 시티뷰를 배정받음 고층 물어보니 없다고, 대신 오션이 조금 보일거라고 안심시키는데 창문에 가까이서 봐야 오른쪽에 바다가 보임;;;;;; 혼자 왔지만, 트윈룸이 더 싸서 쩔수없었음. 룸 컨디션 넘 좋음. 침대앞에 공간도 넓고...넓고..... 다들 샤워필터는 꼭 사라고 해서 다이소에 파는 비타민 필터 꽂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좋드라 ㅎ 일회용 어메니티. 샤워용품은 벽에 고정돼있음. 바깥에 '방해하지마시오' 버튼이 있어서 나갈때 누름. 2박동안 내 룸은 들어오지 말라고. 엉망진창이라... ㅎㅎㅎ 샹들리에 아래쪽이 조식먹는 곳임. 원래 조식욕심없어.. 2024. 6. 29.
5월 29일 코타 키나발루 오늘 지낼 숙소에 도착해 짐을 맏기고 근처 KFC가서 점심을 먹음. 진심 맛났음. 레알 뭣보다 다 먹고 놓고가면 알아서 치워주는 시스템이라 더 좋았음. 내가 다녀봤던 곳 중에 손님이 스스로 치우는 시스템은 한국만 있는것 같음. 동네구경. 넘 더워서 더는 못걷고 그랩을 부름 내가 여행을 다니면 왠만하면 걷는 편인데 더운건 못참겠더라. 오늘은 딱히 할 일이없어 이마고몰을 가보기로 함. 사람을 피해 찍느라 안에서 찍은 건 이거밖에 없음. 이마고몰은 한국의 스타필드느낌이 물씬나는 곳이었음! 사람도 많고!!!!!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가려고 그랩을 불렀는데 세상에 26분이나 걸림. 이마고 몰 앞에서도 교통체증이 장난 아녔음. 도착은 엄청 빠르게 했었는데 운이 좋았었네. 어설픈 영어로 여기 왜케 밀리냐 물어보니 5.. 2024. 6. 29.
사바 오리엔탈 호텔 어제 저녁에 도착한 숙소는 저렴해서 0.5박 한다고 하는 사바 오리엔탈 호텔문이 나무로 되었지만 두꺼워서 묵직하고 튼튼함.  입장.    샤워를 하려면 욕조로 들어가야하는데욕조는 바닥뚜껑이 없어서 어차피 사용못함 ㅎ 어메니티는 이게 다임.샤워캡, 비누, 샴프, 바디워시...  물은 유료인듯. 어차피 후기보고 따로 사옴.   룸은 넓고 괜찮음. 위에 선풍기 틀어봤는데 시원하지만 넘 빠르게 돌아서(속도조절안됨)걍 안씀.  10년 전에 산 여행용어댑터말레이시아는 옆에 버튼을 눌러야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 다음 날 조식을 먹음. 맛은 슴슴하고 걍 애들 먹기 딱 좋음.커피는 단일 믹스커피를 뽑아마셔야 함.음청 달음.다음엔 조식없이 와도 아쉽지 않을것 같음.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식힐 겸 호텔 주변에 산책을 나.. 2024. 6. 29.
5월 28일 코타 키나발루를 가다. 후배가 티비에서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를 봤나봄.몇 번 듣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함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겼음.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티웨이앱에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음.  그리고 당일,3시간 전에 발권을 하기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는데 티웨이 직원이 E-티켓을 발권받아 오라고 하는거임.세 라인으로 줄이 서있는게 아무래도 오래 걸릴거 같아 기계발권을 시킨거 같음. 3시간전에 도착하면 이런 적은 없었는데....발권받고 바로 면세구역으로 고고  출국장 맨 구석의 티웨이.... 참 멀더라..... 플모도 요렇게 두 개 챙겨갔는데 예전만큼 당당하게 찍지를 못하겠음. 나이먹으니 좀 부끄럽달까....쩝 저녁 6시 50분 출발, 11시 반 도착임.일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저가항공은 밥도, 물도 사먹어야 해서 면세구.. 2024. 6. 29.
6월 23일 플레이모빌 뮤지엄 방문 플모의 애정이 사그라든 요즘, 포커스미디어에 플모뮤지엄 쿠폰이 떠서 발급 받았음.이 쿠폰 아녔으면 구경하러 오지 않았을 것임.  ...하지만 플모 입간판을 보니 두근거리는 내 마음 ㅎㅎ사진은 관람 순서대로 올렸음.   2층으로 가는 길을 힙스터 브라이언이 친절하게 알려줌  구하기 힘든 그루터기 버섯소녀 입간판.  가장 귀여웠던 서커스컨셉의 방인데 인기가 있어서 사진 찍기는 좀 힘들었음.하지만 플모의 주인은 아이들인지라 오래 구경못하고 사진만 찍고 나옴.  아아 나도 이렇게 꾸미고 싶었다는.하지만 모아놔도 남이 세팅한 것들이 가장 이뻐보일 뿐이지요 ㅎ  건물의 창밖 풍경이 보기 좋았음.   맨션 정말 크더라. 이 정도 규모가 되어야 동네 주민들을 모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것이군요 내 집도 없고, 플모집도.. 2024. 6. 29.
엄빠와 광명동굴 구경 오랜만에 포스팅.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거기다 쓸까 고민하다가 결국 오는곳이 티스토리.옛날 포스팅을 보는 재미가 쏠쏠함. ㅎ  각설하고, 간만에 부모님과 바람쐬러(?) 광명동굴을 갔음.아빠는 두번째, 엄마와 나는 처음가는 곳임. 12시쯤 도착해서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광명동굴에 푸드코트가 있다고 해서 걍 이리로 옴.푸드코트니까 뭔가 많이 팔겠지...하고 걍 갔던건데만들어주는건 돈가스, 오뎅우동 두가지뿐임.돈가스로 통일해서 먹었는데 다행히도 엄마가 돈가스튀김이 부드럽다고 잘 드셔서 나쁘지 않게 먹었음.  올라가는 길이 계단길과 평지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어린아이들과 같이오는 가족, 늙은 부모님과 같이 온 나같은 사람들은 정말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음. 아빠는 무릎이 아파 계단을 싫어하.. 2024. 6. 29.
4월 코스트코 장보기 상봉역 코스트코 장보기의 추억  용기가 이뻐서 찍어놨음. 물론 나중에 물건 빠짐.  요 수세미가 옥수수 뮈시기로 만들어서 나중에 분해된다고 난 요즘 이것만 쓴다.세일할때 한 번 더 쟁여놨음.   유명한 슬로기. 비싸서 쎄일할 때 쟁여놓기.진짜 안한듯 편하긴 한데 옆구리쪽 봉합된 부분이 일년이 지나니 조금씩 떨어짐.강력접착제로 붙이니 붇긴 하는데 붙인 부분이 딱딱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 떨어져서 대체제를 찾을 까 함.   트위터에서 보고 구배해봤는데 진짜 다른 양념 필요없음.요 장이랑 두부, 팽이버섯만 넣고 끓여 먹어도 됌.근데 양이 넘 많아서 1인가구인 나는 매일 먹어야 한다...  크레미 맛나지. 세일할때 쟁여두기. 유툽으로 다이어트 스콘 할 때 여기꺼 사서 종종 만들어 먹음. 나중에 저 초코칩도 넣고 .. 2024. 4. 30.
서울숲 튤립축제 오늘 27도가 왠 말인가 싶었는데 작년 포스팅을 보니 이때쯤 27도까지 올랐던 적이 있음. 각설하고, 오늘보다 2도 낮았던 어제, 서울숲을 다녀왔음 넘므 예뻤음 그런데 길에 흙먼지가 많아서 좀 힘들었음. 바닥이 흙인데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으니 흙먼지가 일어난거임 ㄷ ㄷ 편하게 꽃구경은 개뿔 먼지와 사람들을 피하느라 얼른 사진만 찍고 다른곳으로 피난갔음. 무슨 팝업스토어라는데 보기완다르게 맛이 넘 없음. . . 차라리 빠리바게뜨가 맛있음. 인스타갬성의 폐허다. 2024. 4. 14.
벚꽃이 지는 시간 안녕~ 2024. 4. 11.
응봉산 개나리 영접 2024. 4. 8.
벚꽃나들이 (밤) 2024. 4. 8.
벚꽃나들이 (낮) 2024. 4. 8.
코스트코 센소다인 치약과 다회용 푸드백 의정부점에서 산 두 제품 사용기 마침 할인중인데다 작은 샘플도 준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 봤음.사용결과 대만족. 자극적인게 하나도 없고, 거품도 잘 나고 특히나 나는 귤만 먹으면 이가 시려서 귤을 잘 안먹었는데 센소다인 쓰고나니 그런거 하나도 없다. 귤 완전 잘먹고 있다.이제는 코스트코에서 나오는 치약 위주로 함 사서 써볼 예정이다.    다회용  푸드백. 눈여겨봤다가 할인하길래 구매했음. 물론 나중에 이 제품 빠졌더라. 인기없는 제품은 잘 빠지나 봄. 하긴 그자리에 들어올 제품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여행때 남은음식 싸려고 사긴 했는데 의외로 잘 사용 안하게 됨. 걍 집에서 면이나 다른 음식 냉동실 장기보관용으로 사용중. 2024. 2. 8.
이니스프리 인터넷 구매 크림하나 샀더니 별걸 다 주더라. 이러니 매장이 잘 될리가.사실 특별한 건 모르겠고, 용기가 아주 무거워졌음. 그러니 안에 용량은 말해 뭣하리.딱히 이니스프리만 고집 할 필요는 없는 듯. 2024. 2. 8.
글라스락 유리컵 샀다. 원뿔원 도착.나중에 보니 다른색 원뿔원도 되던데... 넘 급했다....여튼 여름마다 만족하며 사용중임. 싼데 손잡이도 있고, 뚜껑도 있고...암튼 구성이 알참. 2024. 2. 8.
2월의 시작을 수락산 등반으로 7호선 마지막 장암역 근처 등산로는 석림사 옆 길로부터 시작된다.수락산에 등산로가 여러곳이 있는데 그 중 이 코스를 택한 건 우연히 성작가님이랑 식후 산책길에 발견하여언제 꼭 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그게 이 날 이었음. 그럼 스따뜨조금만 올라가니 물이 흘러내린 듯 얼음이 많이보였음.계곡인듯 한데, 여름에 운치가 꽤 좋겠단 생각이 들었음.앞 수락산 정상이 보임.옆에 계단을 올라야 한다. 돌아선 저 뒤에 보이는 도봉산.깔딱고개로 가는 갈림길.이름만 들어도 숨 넘어갈 것 같은데 실제 음청 힘든곳임.나중에 하산할 때 이리로 내려와서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아주 잘 알게 됨.   여기서 부터 급경사가 시작되며 더더욱 힘들어지는데난 왜 0.9km쪽으로 갔지? 근데 내 경험상 짧은 길일수록 험함의 강도가 더 셈.아.. 2024. 2. 8.
코스트코 건 크렌베리 .....를 샀는데 무지성으로 지른거라 사놓고 쟁여두기만 했음.건과일이라 딱딱하고 넘 달고....왜샀냐?그래서 걍 끓였음. 정말 대책없다 나. ㅋㅋㅋㅋ그래도 거의 다 먹었다. 다신 사지 마!!!! 2024. 2. 8.
등산용으로 산 아이더 여성 다운 자켓(이월상품) 산행용 아웃도어를 사고 싶은데디자인이 좋은 기능성은 너무 비싸서다른 다체제를 찾다찾다요 제품이 눈에 들어옴.그리고 구매.충전재가 한가득 들어 너무 빵빵해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빵빵함.사이즈도 딱 맞는걸 사서 더더욱 그런지도. 엉덩이도 가릴까 말까. 색이 맘에드는데 요즘은 애들이 요런색을 입드라. 아니면 말고.암튼 빵빵해서 더움. 잘 산듯. 2024. 1. 31.
12월 초 코스트코 장보기 인형 오너먼트가 귀여워서 찍어 봄. 애정의 와인도 3개나 겟했다! 할인 참 알차구나. 슬로기 브라탑 소문이 좋아 구매해 봄. 상체 살이 많아서 중간 사이즈임에도 좀 낌. 근데 넘 편해다. 매자메서 파는 고추장불고기 함 사봤는데 내 입맛에 넘 달아. . . 고기를 이렇게 안먹기도 힘든데 허허 씹을때 마다 왠지 설탕이 씹히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아쉽아쉽 2023. 12. 24.
베어파우 털슬리퍼 코스트코에서 구매함. 240을 신는 내가 굳이 250을 산 이유는 슬리퍼이기 때문. 것보다 안에 털 때문에 240을 신에도 신발 끝에 겨우 걸쳐지기 때문에 큰 걸 살 수 밖에 없었음 ㅎ 바닥은 이렇게 되시겠다. 미끄러지진 않겠음. 따땃하여라. 실내에선 땀좀 나겠음. 판매가격이 49,000인데 코코에서 29,990원에 구매했음. 올겨울 발은 따땃하니 안심이 될 듯. 2023. 12. 24.